성검의 행방
기한 없음
나폴리 모험가조합
그러고 보니 발뭉은 동고트에서 동로마제국으로 전해졌지? 지금은 사라진 동로마 제국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 현재의 이스탄불이라네. 이스탄불이라면 누군가 검의 행방을 알고 있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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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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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만인의 발자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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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벨룽겐의 노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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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결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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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검의 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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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뭉 1. 검은 프랑크 왕국으로
발뭉? 동고트라면 동로마에 전해진 검… 말입니까? 으음, 제가 아는 한 그런 보물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요. 동고트가 멸망한 후 북이탈리아에는 게르만족인 롬바르트 왕국이 건설되었고 후에 게르만의 프랑크 왕국의 손에 멸망했다고 들었습니다만….
2. 프랑크 왕국의 기록
프랑크 왕국에 관련된 사적이라면…. 이곳보다는 프랑스 쪽에 자료가 풍부하겠지요. 그쪽을 방문해 보시는게 좋겠죠
3. 노르만의 파리 습격
지크프리트의 성검 발뭉은 동고트에서 프랑크 왕국으로 건너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노르만족의 파리 습격 시에 적에게 빼앗겼다고…. 있다면 잉글랜드 땅이 아닐까요?
4. 변경의 북쪽 부족
성검 발뭉과 영웅 지크프리트! 그야말로 절멸의 미학이라는 느낌이군요! 발뭉은 우리 선조의 얘기에 의하면 파리에서 철수할 때 다른 바이킹과 전투를 하다가 빼았겼다고 합니다. 노르만보다 더 북쪽, 지금의 베르겐 부근에 사는 사람들이었다고 하던데요!
5. 니벨룽겐족의 후예
노르만한테서 발뭉을 빼앗은 것은 본래의 주인이었던 니벨룽겐족이었다고 들은 적이 있다네. 니벨룽겐족이 어디에 사는 지는 이제 아무도 모르지만 그 후예라는 해적은 바다 위를 떠다닐 걸세. 굉장히 난폭애서 먼 친척뻘이라고는 해도 상대하기 싫은 녀석들이지.
6. 결론
노르만한테서 발뭉을 빼앗은 것은 검을 만든 니벨룽겐족인 모양이다 그들의 후예라는 해적은 지금도 베르겐 근해를 떠돌고 있다고 한다. 그들에게 접촉해보면 뭔가를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니벨룽겐의 후예 (전투용 핀네스 10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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