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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의 화가이며 화가의 왕
      기한 없음
      스톡홀름 모험가조합
      자네, 전에 루벤스의 그림을 조사했었지, 실은, 그가 주문과 틀리게 그렸다고 하는 그림이 있다. 그는 사교적이라고 말해져서 별로 고집을 부리는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예술가였군. 게다가 그 그림의 평판은 대단히 좋다는 것 같다. 우선은 본인과 이야기해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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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없음




                1.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총독 관저 - 루벤스와 대화
                2. 앤트워프 주점 - 주점주인과 대화
                3. 앤트워프 - 마리아 왕비 저택 옆 주민과 대화
                4. 앤트워프 마리아 왕비 저택 - 마리아 왕비와 대화
                5. 앤트워프 교회 안에서 관찰 탐색



                사교적인 화가 7 9 7 예수의 승천
                왕의 화가이며 화가의 왕





                1. 마음을 담은 그림
                그것은 앤트워프의 조합으로부터 의뢰받은 그림일 것이다. 처음은 조합의 수호성인의 그림을 그려주면 좋겠다는 의뢰였었지만, 아무래도,‘십자가강하’의 주제를 그리고 싶어서 말이야 그 그림에는 여러가지 마음을 담았었다. 앤트워프의 사람들에게는 전해지고 있을까…

                2. 온기가 있는 그림
                루벤스의 십자가 강하의 그림말이지? 지금까지 그려져 온 종교화와는 한 선의 획을 그은 그림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해는 지금 막 십자가로부터 내려지고 있는 순간을 잘라낸 것 같고, 성모 마리아 의 창백한 표정은 정말로 어머니의 그것이다. 실로 온기가 있는 그림이야. 가슴이 벅찰 만큼…

                3. 신성하고 인간적인 그림
                페르메르도 좋고 루벤스도 좋아, 빛을 효과적으로 그리는 화가로 말이야. 그리스도의 희게 떠오른 몸은 신성 그 자체이지만, 성모 마리아의 표정을 보면 인간적이고… 사람이 죽는 것은 슬픈 일이다라는 당연한 감정을, 이 전시에 생각나게 해 주었어.

                4.‘왕’의 그림
                그리스도는 하늘에 오르고, 십자가로부터 내려진다. 슬픈 장면인데, 온화함마저 느껴집니다. 그가 주문주를 설득해서라도 그리고 싶었던 것은, 교회 복권과 평화 아닐까요? 많은 왕족으로부터 사랑받아‘왕의 화가’라고 불린 그는, 보는 이의 마음을 채우는‘화가의 왕’이기도 합니다.

                5. 왕의 화가이며 화가의 왕
                루벤스가 그린‘십자가강하’주제의 그림은, 바야흐로 그를‘왕의 화가이며 화가의 왕’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 앤트워프의 교회에 그것은 안치되어 있는 것 같다. 미술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놓칠 수 없는 작품일 것이다.



                의뢰 알선서

                크로스

                십자가의 예수


                Esperanzo





                발견시 경험치 650, 카드 경험치 162, 크로스
                보고시 경험치 255, 명성 180, 의뢰 알선서 7 획득



                  • 발견물
                  • 십자가의 예수 ★★★★ (미술품) 경험치:780 명성:310
                    루벤스가 그린 제단용 그림 중 하나. 처형된 예수를 마리아가 십자가에서 내리고 있는 광경이다. 과장된 육체와 포즈,극적인 빛의 사용 등으로 그때까지의 그림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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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uro
                    2014-07-05 20:29
                    완료

                    왕의 화가이며 화가의 왕 99993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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