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편지
기한 없음
암스테르담 모험가조합
조합에 무기명의 편지가 와 있다는군. 안에는 「칼레 교외의 저택에서 기다린다」라고만 적혀 있어…. 누군가 이 일을 맡아주었으면 하는데… 다들 왠지 꺼림칙하다고 맡으려고 하질 않네. /br//br/자네가 좀 해결해 주지 않겠나….
500
ssjoy
최소 모험 명성 : 10,000
/steward/
/공략/
1.
칼레 남쪽 (
칼레 외곽), 폐허 3번 클릭
칼레 남쪽 1-1. 칼레 남쪽, 폐허 - 어서 오세요
벽에 종이가 붙혀져 있다. 「이곳에 오신 것을 환영하오! 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가재도구는 전부 몰수당하고 가족 네 명이 서로 어깨를 맞대고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오. 초라한 대접밖에 할 수 없지만 천천히 머물다가 가시오….
1-2. 칼레 남쪽, 폐허 - 그럼 얘기하겠습니다만
…나에게는 두 명의 딸이 있소. 위의 딸은 좋은 혼담이 있어 시집을 보냈지. 하지만 둘째 딸은 너무 귀여워한 탓인지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오, 무리해서 시집보내면 금방 울면서 되돌아올 것이 뻔하지. 그래서…
1-3. 칼레 남쪽, 폐허 - 부탁드립니다
…이 문구를 맨 처음 본 당신의 아팔타멘토에서 상식과 예의범절을 몸에 익히도록 하고 싶소. 여기서 당신이 이 종이를 본 것도 하늘의 뜻. 분명히 소피아를 품격 있는 숙녀로 변신시켜줄 것을 믿고 있겠소.」라고 적혀 있다.
결론 - 집사 소피아 탄생
번거로운 의뢰를 맡았군. 칼레의 교외에 몰락한 귀족의 저택이 있었다. 그 저택 벽에 종이가 한 장 붙어 있었는데 「이것을 맨 처음 본 사람의 아팔타멘토에서 딸을 집사로써 고용해 주길 바란다」라는 내용이었다. 어서 아팔타멘토로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자.
/획득/
/Exp After report/ 16, /Fame/ 20
북남이 하나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룩할 수 있도록...
누가 누구보고 종북이래?! 무식한 뇬이.
나 서울대 나온 여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