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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갱신

/age//age-16Century2/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종교유물] 3 프란시스코 보르하의 로자리오 <모험 | 기이한 인연 (5 탐색 4, 종교학 6, 스페인어 1) - 베네치아, …>




/공략/
1. 발렌시아 관청, 도시관리

2. 발렌시아 , 은행 서쪽의 소년

3. 발렌시아 , 주점 앞의 여행중인 학자 X 2회

4. 발렌시아 주점, 주점주인 X 2회

1. 프란시스코의 군주

프란시스코가 예수회에 들어가기 전,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 폐하를 모시고 있었다. 폐하는 에스파니아 왕실 직계이기도 했기에, 에스파니아 국왕 자리도 이었다. 그리고 폐하와 프란시스코는 어머니 쪽 사촌 관계이기도 했다.



2. 황제 부부의 신뢰를 얻고

프란시스코 님은 궁정에서 일했는데, 황제 폐하의 「측근」이 되어 많은 전공을 올려 남작이 됐대요! 그래서 황후님께서 황후님의 가장 친한 친구였던 「궁녀」를 소개해 주셔서 결혼했다고 들었어요.



3-1. 황후의 묘지로

프란시스코 님은 결혼 후에도 측근으로서 황제와 황후 폐하를 섬기고 그 신뢰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황후 폐하가 사망했을 때는, 시신을 경호하며 장지인 그라나다로 향했습니다.

…거기서 일어난 사건이 분명히 전환기가 된 것 같네요.



3-2. 은밀한 결의

황후 폐하를 매장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위해 관을 열자, 시신에서는 생전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해 버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몰래 이렇게 결의했다고 합니다.

「더 이상 썩어가는 세상의 주인을 섬기지 않겠다」…고요.



4-1. 그 후

그 카탈루냐의 부왕… 총독이 되어 매우 공정하게 영지를 다스렸다는 이야기야. 정의감이 강한 분이었기 때문에, 다른 귀족들의 비위를 거스르기도 했다고 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간디아 공을 이은 것을 계기로, 총독을 그만두고 가족과 자기 영토로 돌아오셨대.



4-2. 예수회와의 만남

이후 피에르 파브르라는 예수회 수도사와 만날 기회가 있어 가입을 결정한 모양이야. 부인께서 돌아가신 후 신변 정리를 모두 마치고 아들에게 뒤를 잇게 하고, 아이들의 결혼을 지켜 본 뒤 그대로 수도원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다.



결론 - 보르자의 프란체스코

보르자 가문 출신의 성인 프란시스코 보르자의 반생을, 그의 연고지인 발렌시아에서 듣고 다녔다. 일찍이 카를 5세를 섬기며 정의감이 강한 청년 기사는, 아내의 친구인 황후의 죽음을 계기로 수도생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신변 정리를 끝내고 나서 예수회에 들어갔다고 한다.

/획득/
/Exp After report/ 50

• 스킬
• 스페인어 6 1

• 목적지
• 발렌시아
  Esperan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