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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3784

      정보등록
      소원과 짐
      기한 없음
      제노바 모험가조합
      익명으로 의뢰가 들어왔다. 어떤 사람의 장례식이 있었다고 들었으니, 그 무덤을 찾아달라는 모양이군. 이상한 부탁이긴 한데 뭔가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겠군./br//br/대리인은 세비야의 은퇴한 항해자라고 하니, 이야기를 들어봐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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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joy







          /age//age-15Century4/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역사유물] 2 알주바로타의 장궁 <모험 | 대왕에 관한 조사 (3 탐색 5, 고고학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빛의 세대 (4 인식 3, 고고학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두아르테 왕자에 관하여 (2 탐색 1, 보물 감정 3,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페드로 왕자에 관하여 (6 탐색 4, 보물 감정 6, 독일어 1) - 리스본모험 | 두 명의 왕자 동생들 (2 탐색 2, 종교학 4, 포르투갈어 1) - 리스본모험 | 대왕에 관한 조사 (3 탐색 5, 고고학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역사유물] 5 포르투갈 왕자의 검 <모험 | 맹세의 끝 (8 탐색 10, 고고학 12, 포르투갈어 1) - 런던, …>
          /연속퀘스트/

          모험 | 빛의 세대 (4 인식 3, 고고학 5,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두아르테 왕자에 관하여 (2 탐색 1, 보물 감정 3,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페드로 왕자에 관하여 (6 탐색 4, 보물 감정 6, 독일어 1) - 리스본
          모험 | 두 명의 왕자 동생들 (2 탐색 2, 종교학 4,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모험 | 대왕에 관한 조사 (3 탐색 5, 고고학 7, 포르투갈어 1) - 리스본


          /공략/
          1. 세비야 , 주점 앞 초로의 항해자와 3회 대화

          2. 리스본 , 궁전 앞 보초와 3회 대화

          3. 리스본 앞바다 , 포르투 남쪽에서 인식×15764, 3140AREA
          (15764, 3140)
          1-1. 찾아달라는 것은

          고맙군. 의뢰인은 내 친구인데, 찾아달라는 것은 그 녀석이 젊은 시절 모시던 사람의 무덤이라네. 본인은 계속 걱정하고 있었던 모양이지만,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떠나 버려서… 그냥 시간이 흐르는 대로 맡기고 있었다네.

          이런 일은 본인이 말해야겠지만, 조금 이유가 있어서 말일세.



          1-2. 의뢰인의 주군

          그 녀석이 섬긴 사람은, 포르투갈의 아비스 기사단 총장이었던 페르난도 왕자이다. 탕헤르 전투에서 포로가 되어 그 몇 년 후 페스 땅으로 돌아가셨지만… 그 뒤 형 페드로 왕자가 시신을 거두어 마침내 포르투갈로 돌아가셨다는군.



          1-3. 면목이 없다.

          왕자님이 돌아가신 지 오래 시간이 지난 것도 있겠지 만, 본인은 「뵐 면목이 없다」고 할 뿐,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까 무덤의 위치만이라도 알고 싶어하는 것이겠지.

          리스본이라면, 왕자의 무덤 위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



          2-1. 상상 이상

          페르난도 왕자의 묘소가 알고 싶다고? 일부러 사람을 보내서라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생전의 왕자는 상상 이상으로 인망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뭐, 포로가 되었을 때 적의 틈을 노리고 도망갈 수 있었을 텐데, 부하를 우선하였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2-2. 간절한 소망을 짊어지고

          …그때 부하에게 「살아라.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고 하던데…. 그리하여 왕자님은 포로로 적지에서 돌아가셨지만, 지금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도망친 부하도 주군인 왕자님의 말을 짊어지고 살았을지도 모르겠군.



          2-3. 왕자의 무덤

          왕자가 묻힌 곳은 바탈랴 수도원 안에 만들어진 왕족들의 판테온… 묘소로 만들어진 예배당이다. 왕자의 아버님, 어머님, 그리고 형들이 잠들어 계신 장소기도 하지. 누구의 부탁인지는 굳이 묻지 않겠지만, 조금이라도 그 사람의 마음이 가벼워지면 좋겠군.



          결론 - 왕족들이 잠든 장소

          리스본의 보초에 따르면 의뢰인의 전 주군이었던 포르투갈의 페르난도 왕자는 바탈랴 수도원 안에 있는 왕족의 묘지에 묻혔다고 한다. 그리고 이야기 속 왕자의 부하는 어쩌면….

          여하튼, 리스본 앞바다에서 수도원 부지를 다시 살펴 보자.

          /획득/
          /Discovery Exp/ 700, /Card Exp/ 350,
          /Exp After report/ 150
          의뢰 알선서 7
          의뢰 알선서 7



            • 발견물
            • 설립자의 예배당 () 경험치: 명성:
              바탈랴 수도원 경내에 만들어진 예배당의 하나로, 포르투갈 최초의 판테온이기도 하다. 주앙 1세와 왕비 필리파의 무덤 옆에 페드로 왕자와 엔리케 항해왕자, 타향에서 포로로 죽은 페르난도 왕자의 관이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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