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의 의뢰
기한 없음
상트페테르부르크 모험가조합
단치히에 사는 코페르니쿠스 씨로부터의 의뢰네. 자네에게 어떤 혹성의 관측을 의뢰하고 싶다고 하는군. 자세한 것은 당사자가 설명 하겠다네. 내게는 말할 수 없는 이유라도 있나 보지. 의뢰를 수락할 의향이면 단치히로가서 코페르니쿠스 씨를 만나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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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천문] 2 금성 <모험 | 미의 여신 별 (1 인식 1, 천문학 2, 스페인어 1) - 나폴리, …>
/공략/
1.
단치히 , 교회 앞 코페르니쿠스와 대화
2.
런던 , 존 디와 대화
3.
리스본 서고, 학자와 대화 x 2회
4.
곡물해안 앞바다 , 초저녁에 인식AREA
1. 단치히, 코페르니쿠스 - 코페르니쿠스의 고민
잘 왔네. 의뢰하고 싶은 것은 수성 관측이야. 실은 내가 수성 관측이 제대로 안 되서 말이지. 수성은 그다지 높이 뜨는 건 아니지만 이 주변에서는 아침 저녁에 특히 안개가 잘 껴서 관측이 어렵다네. 관측 장소는 런던의 존 디 씨에게 상담해보면 될 거야.
2. 런던, 존 디 - 점성술사
뭐야, 코페르니쿠스의 의뢰로 왔어? 수성? 나는 점성술사지 천문학자가 아닌데. 그건 리스본의 학자에게도 들었다고. 나는 천사의 목소리를 듣느라 바뻐.
3-1. 리스본 서고, 학자 - 준족의 신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새벽에 보이는 수성을 헤르메스, 저녁에 보이는 수성을 아폴론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두 별을 서로 다른 별로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로마 사람들은 같은 별이라는 사실을 알고 빨리 움직인다고 해서 준족의 신의 이름을 붙여서 메르쿠리우스라고 불렀습니다.
3-2. 리스본 서고, 학자 - 수성 관측 장소
수성은 그다지 높게 뜨지 않습니다. 이 주변이라면 곡물해안 앞바다에서 관측하면 될 것입니다. 맑은 날 저녁에는 서쪽 하늘에서 밝게 빛나는 수성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결론 - 곡물해안 앞바다로
수성은 빨리 움직인다고 해서 준족의 신인 메르쿠리우스로 불린다. 리스본의 학자에 의하면 수성을 관측하기에는 곡물해안 앞바다가 적당하다고 한다. 곡물해안 앞바다에서 저녁 하늘에 빛나는 수성을 발견하자.
/획득/
/Discovery Exp/ 450, /Card Exp/ 225,
/Exp After report/ 170
의뢰 알선서 2
의뢰 알선서 2
- 발견물
- 수성 () 경험치: 명성:
저녁 무렵과 새벽 무렵에 잠깐만 볼 수 있는 행성. 고대 그리스에서는 초저녁의 수성을 헤르메스,새벽의 수성을 아폴론이라고 불렀다. 금성에 비해 어둡고 태양에 가깝기 때문에 관측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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