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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3790

      정보등록
      남은 귀 장식
      기한 없음
      자카르타 상인조합
      얼마 전에 점 사기꾼 건으로 신세를 졌었네. 그때 도와준 알리아스라는 녀석 기억하고 있지? 녀석이 「진짜 점성술사에게 잃어버린 것을 돌려 주고 싶다」고 의뢰를 해왔네. 그리고 지금 말라카 항구 앞 근처에 있다니까 만나서 얘기를 들어 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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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joy



          /episode/,/once/



          /age//age-17Century1/


          /연속퀘스트/

          상인 | 무트 교관의 귀향 (7 이탈리아어 1) - 제노바
          상인 | 사기꾼 추적 (7 조선어 1, 중국어 1, 일본어 1) - 자카르타
          상인 | 남은 귀 장식 (7 말레이 타갈로그어 1) - 자카르타


          /공략/
          1. 말라카 , 항구관리 서쪽 모래에 있는 알리아스와 대화

          2. 캘리컷 , 항구관리 옆에 있는 알리아스와 대화

          3. 아덴 , 휴게소 앞에 있는 알리아스와 대화

          4. 케이프타운 , 주점에 있는 알리아스나 선원과 대화

          5. 세인트조지스 , 부두 입구에 있는 알리아스와 대화

          6. 리스본 주점, 벽난로에 있는 선원과 대화

          1. 알리아스의 부탁

          말라카에서 알리아스를 만났다. 중경의 젊은 상인으로부터 귀장식을 맡아 지인에게 돌려주려는 알리아스가 이상하게 고집을 피우며 「리스본으로 데려다 줬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사정은 캘리컷에 도착하면 얘기한다고 하지만…



          2. 「알리아스」들

          알리아스는 「알리아스」라고 불리는 자들이 여러 명 있다고 얘기했다. 귀장식을 떨어뜨린 사람이자 사기 점 당한 사람들을 도와준 진짜 점성술사인 「알리아스」는 자신과 다른 사람이라고 한다. 그 행동과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알리아스는 당황스러워하고 있는 듯 하다. 아덴에 도착할 때까지 그냥 놔 두자.



          3. 「알리아스」라는 존재

          「알리아스」라는 존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에게는 자아가 없으며 그저 점술과 역사를 전달하며 살아간다고 한다. 그 길에서 벗어나 사람을 구제하고 있는 자에게 알리아스는 자극을 받아 자아를 찾으려고 하는 듯 했다. 다음 목적지인 케이프 타운에서 이야기를 듣자.



          4. 따뜻함의 추구

          알리아스가 자아 인식의 단서로 삼고 있는 것은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싶다는 욕구인 것 같다. 무트 교관과의 여행에서 특히 그 욕구를 느꼈다고 한다. 하지만 알리아스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을 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다음 목적지의 세인트 조지스에서 다시 이야기해 보자.



          5. 자신의 존재 의미를 건 선택

          이전에 산자이를 도와주려다 그만 둔 상황을 떠올리고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의 모순에 고민하는 알리아스. 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전하자 알리아스는 무언가 결심을 굳힌 듯 했다. 최종 목적지인 리스본의 주점에서 알리아스의 선택을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6. 나다운 선택

          리스본 주점에 알리아스는 없었다. 그리고 남겨진 편지에는 자신이 몸도 마음도 알리아스로서 살아가기로 했다는 결심과 자신의 심경고백이 적혀 있었다. 귀장식의 주인을 만나기 위해 알리아스는 가고 이번 여행은 그렇게 끝났다. 조합에는 의뢰를 정리했다는 식으로 보고하자.



          결론 - 알리아스로서 살다

          자아를 다시 발견하려는 한 명의 알리아스와 자카르타에서 리스본까지 함께 여행을 했다. 알리아스는 고민 끝에 결국 그녀다운 삶을 발견한 것 같다. 그 선택한 결과가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여행을 끝내자.

          /획득/
          /Exp After report/ 176, /Fame/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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