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에 대한 전승
기한 없음
전승
보자도르곶을 알고 계십니까? 카나리아 제도의 남쪽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아무런 특색도 없는 곶입니다./br//br/하지만 대부분의 선원들이 그 곶을 넘어 남쪽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만약 의뢰를 받아 주신다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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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최소 모험 명성 : 5,000
g: 사그레스 입항
/Folklores/
/공략/
1.
사그레스 저택, 엔리케와 3회 대화
2.
사그레스 , 6시 방향의 토박이 여성과 대화
3.
앤트워프 주점, 뱃사람과 대화
4.
도버 주점, 뱃사람과 대화
5.
리스본 서고, 학자와 2회 대화
6.
카나리아 앞바다 , 라스
팔마 스 동쪽 해상에 있는 질과 대화 (좌표 15634,3663)×15634, 3663AREA
(15634, 3663)
1. 거리의 뜬소문
거리의 뜬소문을 듣고, 그 뜬소문을 바로 전하고, 소문은 계속해서 부풀어가는 것이 인간 세계의 이치죠. 하지만 특히 뱃사람들은 미신을 너무 잘 믿습니다. 바다에 얽힌 소문을 사실 이상으로 심각하게 받아들여 버리죠. 자기 목숨이 걸린 일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할 수밖에 없지만요…
2. 뱃사람의 성격
하지만 뱃사람들은 미신을 엄청나게 믿는 동시에 자부심 높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도 있다고 나는 믿습니다. 누군가가 미지의 해역에 나아가 새로운 것을 밝혀낸다면 뒤따르는 사람은 얼마든지 나올 것입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보자도르곶 남쪽 해역에 대한 조사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3. 곶을 넘어서
조사가 끝났을 무렵, 곶에 제 부하 질을 보낼 테니, 그가 곶 너머에 가 보도록 해 주십시오. 질은 겁이 많으니 그런 겁쟁이가 미지의 바다에 다녀왔다는 것 자체가 많은 뱃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그럼, 이 도시에서 조사를 시작해 주십시오.
4. 지옥의 해역
보자도르곶의 남쪽은 정신 멀쩡히 박힌 인간이 갈만한 장소가 아니라고 들었어. 괴물이 살고 있다든가, 바다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거나, 물이 너무 얕아서 제대로 항해를 할 수 없다거나…. 이 이야기? 뱃사람에게서 들었지. 음, 앤트워프에서 왔다고 했던가…
5. 선배들의 이야기
분명 그런 얘기를 한 적 있지. 글쎄, 나도 선배 뱃사람에게 들은 거야. 그 사람은 포르투갈 왕실에서 보자도르곶 조사 의뢰를 받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했다던데, 과연 그런 지옥같은 곶을 조사하기는 어렵겠어. 지금은 도버에서 살고 있다고 해.
6. 조사실패
아, 그래. 물론 그 조사를 한 것은 나야. 하지만 곶에 접근하는 도중 얕은 여울 때문에 배 밑바닥이 긁혔지. 선원의 생명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에, 난 신중하게 바로 돌아왔어. 만용은 용기와는 다르지.… 뭐 됐나? 혹시 자세한 조사 결과를 알고 싶다면, 리스본의 학자에게 물어봐.
7. 수많은 실패
보자도르곶에 대한 조사 결과 말입니까? 뱃사람들이 수도 없이 왕명으로 그 곶 조사에 도전했지만…. 그러나 모두가 어떤 문제를 겪고 바로 직전에 되돌아와 버렸습니다. 또는 환각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을 보았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제 의견은 말이죠…
8. 조사에 실패한 원인은?
…「끓어 오르는 바다」는 남쪽으로 향하며 기온이 상승하자 공포로 인해 발생한 것이고, 「괴물」은 유럽에 없는 생물이며, 「얕은 여울」에 배가 긁힌 것을 조종 실패라고 생각하지만요…. 모두가 실패하니 정말 뭔가 있는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음, 현지에서 합류한다면 라스팔마스 동쪽 근처겠죠?
9. 질의 이야기
엔리게의 부하 질은, 머리로는 단순한 미신이라는 걸 알고 있어도 아무래도 두려움을 떨쳐 낼 수 없는 모양이다. 그런 그가 목격한 것은…?
결론 -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불기둥
보자도르곶 조사에 많은 선원이 실패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며, 진위가 불확실한 보고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질과 함께 현지를 조사했지만, 바다 속에서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믿지 못할 광경을… 아니, 피로해서 환각을 본 것일까? 일단은 본 그대로를 보고해 정리하자
/획득/
/Discovery Exp/ 420, /Card Exp/ 210,
/Exp After report/ 210, /Fame/ 210
- 발견물
- 세계의 끝 () 경험치: 명성:
카나리아 제도의 남쪽에 있는 보자도르곶. 한때, 보자도르곶 너머는 뱃사람들에게 미지의 해역이었다. 용암이 분출하고 끓어오르는 마의 바다… 이러한 미신은 엔리케의 용감한 부하가 곶을 넘어설 때까지 뱃사람들을 속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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