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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등록 (신규)

• 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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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0010 : 폭풍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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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등록정보를
  편집/갱신

/공략/
1. 아테네 서고, 학자 x 2회

2. 기사단장 집무실, 릴라당 기사단장 x 2회

3. 살로니카 , 여행중인 학자 x 2회

4. 살로니카 교회, 책장 왼쪽의 막힌 반원 상단에서 탐색

1-1. 칙령 반포

먼저 성상 금지령을 반포한 것은 당시의 황제 레온 3세였습니다.

이 칙령은 황제의 고향인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는 받아들여졌지만, 고대 그리스 · 로마 문화의 영향을 받은 지역과 성상을 제작하는 수도사들의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1-2. 반대자의 수난

그 후, 레온 3세의 뒤를 이은 콘스탄티누스 5세도 같은 정책을 시행했지만 반발이 사라질 기색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황제는 칙령에 동참하지 않았던 귀족과 시민, 사제, 고위 성직자, 수도사들을 다수 잡아 탄압하고 처형하였습니다.



2-1. 서쪽에서도 격한 반대

성상 파괴, 반대자들에 대한 탄압. 그것만으로도 제국에는 큰일이지만, 다른 문제가 생겼다. 성상 금지령에 로마교회가 비난을 표명한 것이다. 당시 게르만 사람들에게 선교를 위해 성상을 이용하고 있던 로마교회는 금지령을 용납할 수 없었다.



2-2. 동서 분열의 방지

그 결과 로마교회는 당시까지 콘스탄티노플에 납부하던 세금을 지불하지 않았다. … 이로 인해 로마제국의 동서분열에서 시작된 동서 교회의 대립은 격해져, 이후 프랑크 왕 칼의 「로마황제」대관식으로 연결되었던 것이다.



3-1. 혼란의 종결

혼란의 끝에, 레온 4세 시대에 이르러 황후 이리니가 공의회 개최를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전 로마에서 모인 성직자들의 논의 끝에 성상숭배의 정통성이 재확인되고 성상 파괴주의자의 사상은 「유대인과 사라센인과 마니교 신자에 의한 이단」으로 정한 것입니다.



3-2. 정교승리 주일

정교회에서는 이 사건을 「정교의 승리」라고 부르며 지금도 매년 부활절 이전 40일 기간의 첫번째 일요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의 교회에 공의회의 결정을 그린 성상이 있습니다.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결론. 수습의 기억

황제의 칙령에서 시작된 성상파괴 운동은 비잔틴 제국의 내부뿐만 아니라 유럽 전체의 분열을 심화시킨 시건이기도 했다.

결국 교의의 혼란을 수습한 공의회의 결정 장면을 그린 성상이 살로니카의 교회 안에도 있다고 하니, 찾아보자.

/획득/
/Discovery Exp/ 280, /Card Exp/ 140,
/Exp After report/ 170, /Fame/ 180
의뢰 알선서 3
의뢰 알선서 3

• 발견물
• 정교 승리의 이콘 () 경험치: 명성:
  비잔틴 제국에서 격화된 성상 파괴 운동이 끝나는 계기가 된 제7 전지 공회(제2차 니케아 공의회)의 확인을 기념하는 이콘. 정교회에서는 대제기간(부활절 전 40일간) 첫 번째 일요일에 기원하게 되었다고 한다.

• 스킬
• 탐색 2 종교학 4 그리스어 3 1

• 목적지
• 살로니카 교회
  Esperanz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