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진위
기한 없음
자카르타 모험가조합
유명한 문인이 쓴 시문집이라고 하는 물건 중에, 위조품도 꽤 많아서 말이야. 학자와 독서가인 선생님들도 꽤 골머리를 앓는 문제인 것 같아./br//br/항주의 선생님도 그중 한 명이라는데 상담을 해드리고 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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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joy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보물] 4 장한가 <모험 | 책을 든 남자 (5 탐색 5, 보물 감정 7, 중국어 1) - 한양>모험 | 삼채 전래 (7 탐색 5, 보물 감정 7, 중국어 1) - 캘리컷모험 | 책을 든 남자 (5 탐색 5, 보물 감정 7, 중국어 1) - 한양
/연속퀘스트/
모험 | 삼채 전래 (7 탐색 5, 보물 감정 7, 중국어 1) - 캘리컷
모험 | 책을 든 남자 (5 탐색 5, 보물 감정 7, 중국어 1) - 한양
/공략/
1.
항주 , 학자 x 2회
2.
사카이 , 학자 x 4회
3.
사카이 서고, 학자 주변에서 탐색
1-1. 수습이 되지 않아
최근 장서 정리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같은 시문집의 이본이 많이 있었어요. 문자가 다를 뿐이라면 모를까, 수록되어있는 시 자체가 아예 다르기도 해서…. 일본 사카이에 시문집의 원본이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확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1-2. 저자와 「삼절구」
라니, 미안해요. 그 문집의 저자를 알려주지 않았네요…. 중국 당나라의 시인이었던 백거이입니다. 「장한가」의 저자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부탁하는 김에, 그의 문집에 수록된 「삼절구」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봐 주실 수 있을까요?
2-1. 위조 남조
백거이 시집? 「삼절구」? …아, 그렇군요. 본인이 살아있을 때부터 일본이나 조선에도 여러 시가 전해졌는데, 가짜 책도 대량으로 나돌아서요. 게다가 그 쪽에선 당나라가 멸망하고 전쟁이 계속되었으니, 그 혼란 사이 여러 책이 나와버렸달까요.
2-2. 「삼절구」란
「삼절구」란, 백거이 문집에 있는 세 수의 시예요. 이본에 따르면 이덕유라는 사람이 남쪽 야저우로 보내진 사건을 다뤘다고 하는데, 이건 백거이가 죽고 난 뒤에 일어난 일이에요.
…이건 역시나 무리가 아니겠어요?
2-3. 책에 따라서는
그렇긴 한데 「삼절구」에 관해 물으러 왔을 줄이야. 뭐 이본에 따라 실리지 않은 것도 있으니까, 원본에 가까운 책이라면 어떻게 쓴 건지 더 알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네요.
…잠깐 기다려 봐요.
2-4. 생전의 시문집에서
오오, 있다 있어. 백거이 생전에 일본으로 돌아온 문집의 사본인데, 이 책에는 「삼절구」가 안 들어 있네요. 어쩌면 후대 사람이 백거이의 이름으로 시를 써 넣은 걸지도 모르겠어요. 괜찮다면 이 책, 보고 갈래요?
결론. 본인의 작품이 아니라
「삼절구」라고 불리는, 백거이의 일부 문집에 실린 시는 그의 사후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사카이 학자의 의견이었다.
아마도 후세 사람이, 그의 이름을 빌려 만든 듯하다. 사카이의 서고에, 원본의 사본이 있으니 읽어 보자.
/획득/
/Discovery Exp/ 380, /Card Exp/ 190,
/Exp After report/ 170, /Fame/ 180
의뢰 알선서 5
의뢰 알선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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