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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등록 (신규)

• s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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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3004 : 지하 묘소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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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갱신

/age//age-B.C./)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소형생물] 4 이집트코브라 <모험 | 왕권의 상징 (7 생태 조사 7, 생물학 9, 아라비아어 1) - 베네치아, …>




/공략/
1. 카이로 , 휴게소 주인과 2회 대화

2.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와 4회 대화

3. 기자지방 , 남서쪽 기울어진 바위에서 서로 60m. 북으로 67m. 관찰 및 탐색 카이로 건너편 기자지방

1-1. 발견된 지하 묘소

아, 대안의 신전 유적에서 나온 거. 뭐든지 지하 무덤 같은 곳에서 대량의 미라가 발견됐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거기에 있던 것은 동물의 미라로, 전부 고대 이집트 시대에 하나님의 화신과 상징으로 여겨졌던 것이라고



1-2. 미라가 너무 많다

…뭐 사후 낙원에서의 부활을 위해 시신을 미라로 만들었다는 놈들인가. 대체로 동물도 그런 생각에서 미라로 만들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독하게 양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 시대, 동물의 미라를 만들다니 파라오나 귀인에 한정된 이야기니까 더더욱



2-1. 상상과는 다른

내가 아는 사람도 조사를 시작했기에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역시 그건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는 분명히 다른 것 같네요. 고대 이집트에서 귀인들의 무덤에 생전 키우던 동물을 미라로 만들어 부적으로 넣는 풍습은 확실히 있었지만, 그건 그런 종류의 것이 아니다



2-2. 미라가 만들어진 시대

유물과 미라의 관 양식을 보면 알렉산더 대왕 시대 이전 페르시아 지배 시대의 것입니다. 그 때에는 여러 번의 전란으로 신전의 제사가 쇠퇴하고, 신관들의 의식도 변하여, 오랫동안 지속된 미라의 제조도 간략하게... 나쁘게 말하면 허술해졌습니다



2-3. 보급과 의식의 변화

그리하여 미라 만들기가 서민에게도 보급되었고 동물의 미라도 대량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곧 무덤에 넣을 부적 대신이나 신전 봉납을 목적으로 팔리게 되어, 마침내 미라를 만들기 위해 그냥 동물을 기르고 죽인다는 장사까지 생겨났다고 합니다



2-4. 바로 세기말

당시에는 신관과 서민을 불문하고 위대한 파라오가 지배하던 때와는 가치관도 생각도 많이 달라져 있었다지요. 신의 화신으로 여겨지는 거룩한 동물을 대량으로 미라로 만들어 장사에 이용했으니까요….

시간의 흐름과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은 정말 잔인한 것입니다



결론 - 영락과 욕심의 흔적

분명히 카이로 건너편에서 발견된 동물의 미라는 고대 이집트 말기의 시대에 만들어진 지하 무덤에 바쳐진 물건이었던것 같다.

그 묘소가 카이로 건너편의 유적 근처에 있으니 기울어진 바위를 목표로 찾아보자

/획득/
/Discovery Exp/ 660, /Card Exp/ 330,
/Exp After report/ 150
의뢰 알선서 6
의뢰 알선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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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색 6 보물 감정 8 종교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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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veStarStory http://blog.naver.com/sjuly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