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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3043

      정보등록
      상처입은 애마
      기한 없음
      런던 상인조합
      너, 샌프란시스코에 가본 적 있지? 이 곳의 장인이 샌프란시스코에 두고 온 애마 때문에 부탁할 일이 있는 모양이야. 의뢰인은 주점에 있을테니 괜찮다면 가서 얘기 좀 들어줘.
      3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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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joy




          /pet/



          /선행/
          선행 발견/퀘스트 [퀘스트] 모험 | 휘갈겨 쓴 의뢰장 (7 북미어 1, 스페인어 1) - 산토도밍고모험 | 새로운 땅을 찾아서 (7 프랑스어 1, 북미어 1) - 마르세이유모험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나날 (6 북미어 1) - 마르세이유상인 | 분주한 개척단장 (6 영어 1, 프랑스어 1) - 마르세이유모험 | 휘갈겨 쓴 의뢰장 (7 북미어 1, 스페인어 1) - 산토도밍고
          /연속퀘스트/

          모험 | 새로운 땅을 찾아서 (7 프랑스어 1, 북미어 1) - 마르세이유
          모험 | 샌프란시스코에서의 나날 (6 북미어 1) - 마르세이유
          상인 | 분주한 개척단장 (6 영어 1, 프랑스어 1) - 마르세이유
          모험 | 휘갈겨 쓴 의뢰장 (7 북미어 1, 스페인어 1) - 산토도밍고


          /공략/
          1. 런던 주점, 장인과 대화 x4

          2. 샌프란시스코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x5

          1-1. 말의 가치

          있지 너. 말이라고 하는 가축은 뭘로 평가 받는다고 생각해?

          …그래, 너같은 항해자에게 배와 같은 존재지. 빨리 달릴 수 있는 점이나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점이 중요해. 말을 키우는 사람에게 있어서 말이지.

          알아…. 알고있어, 나도… 그렇지만…



          1-2. 애마의 상처

          …아아, 미안해. 내가 샌프란시스코에 있을 때 귀여워했던 말이 떠올라서. 녀석은 잘 달리고 짐도 잘 옮겼던 좋은 말이었어. 근데 내가 샌프란시스코를 떠나기 전날에 그 녀석은 마차 사고에 휘말려 다리뼈가 부러져 버렸어…



          1-3. 애마와의 이별

          그녀석의 다리가 부어 엄청 고통스러워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녀석을 흔들리는 배에 태울수 없었어. 그래서 아는 술집 주인에게 뒤를 부탁했지. 그런데 한번 다리를 다친 말은 두번 다시 이전처럼 움직일 수 없어. 그런 말을 키우는 괴짜가 있다고는 생각지 못하겠지 …



          1-4. 장인의 궁금증

          …그래서 술집 주인도 그녀석을 어떻게 할지 곤란해 하고 있지는 않을까, 이미 그 녀석을 처분해 버린건 아닐까, 하고 여러모로 신경 쓰여…. 부탁할게. 내 말이 어떻게 되었는지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확인하고 와줘. 술집 주인에게 물어보면 알 거야.



          2-1. 애마의 건재

          아아, 그 장인의 애마라면 아직 건재해. 안심해.

          지금은 서터라고 하는 사람이의 마구간에서 숨어 살고 있어.

          …그런데, 너는 서터랑 아는 사이지? 여기서 서터하고 저스틴이 너랑 얘기하는걸 본적 있어.



          2-2. 소중한 존재

          그렇구나, 원래 주인으로서 상처입은 애마가 어떻게 되었는지 걱정되었을 테지. 특히 이 개척 최전선의 마을에서 말은 친구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소중한 존재야. 그러니까 나도 원래 주인의 마음을 짐작하고 서터에게 돌봐달라고 한거야.



          2-3. 서터의 고생

          서터도 조금 멍청한 녀석이니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어떤 사람이든 말이든 모두 받아주는 사람이야.다만, 진짜 나도 엉뚱한 부탁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어쨌건 내가 부탁한 이후로 움직이지 못하는 말을 돌봐달라고 서터에게 부탁하는 녀석들이 속출하고 있어…



          2-4. 가득찬 마구간

          지금은 서터네 마구간이 꽉 차서, 서터의 말… 케이티라고 했나…, 그 녀석이 매일 짜증을 부리며 서터를 때리고 있다는 소문이야. 서터 이외에도 움직이지 못하는 말을 받아주는 녀석이 있다면 그쪽으로 옮겼으면 좋겠지만.



          결론 - 애완동물로서의 말

          런던에 가있는 장인의 애마는 서터의 마구간에서 살고 있다. 그렇지만 마구간이 꽉 차서, 가능하면 다른곳에 맡기고 싶다고 술집 주인은 말한다. 상처입은 말은 일을 시킬 수 없으나 애완동물로서 기른다는 선택지가 있다. 주인으로서 이 말을 기르고 싶다면 한번 더 말을 걸어보자.



          2-5. 애완동물로서의 말

          엣? 네가 기른다고? 이것 참 놀랍군. 그릇이 큰 건지 아니면 호기심인 건지…. 네가 기른다면 원래 주인도 안심할거고, 서터네 마구간에도 여유가 생길거야! 당장 조련사에게 맡기도록 해둘테니 나중에 거래하러 다시 와줘!

          /획득/
          /Exp After report/ 192, /Fame/ 120
          말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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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입은 애마 9999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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