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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43
    • 1522년9월6일――
      • 6744
      • 포르투갈출신의 항해자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에스파니아 국왕 카를로스1세에게 제안한
        서쪽 회항 항로를 통한 향료제도에 도달한다는
        원대한 계획이 결실을 맺은 날이다
        다섯척의 선단으로 향료제도를 향했지만
        귀환에 성공한 배는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가 이끄는
        빅토리아호 단 한척뿐
        그러나 이 전인미답의 쾌거에
        사람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또한 한척만이 귀환 했으나
        싣고온 화물은 막대한 이익을 가져다 주었고
        그 이익으로 귀환자들을 일약
        부호의 지위에 앉게했다…
        • 6745
        • 그러나 이 부와 영예가 주어진 자 중에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이름은 없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그의 이름은 잊어져가고 있었다…
          • 6746
          • 항구관리
            Player님!
            • 6747
            • 항구관리
              왕궁으로부터 즉시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분명히 말씀전해드렸습니다
              • 6748
              • 이 이벤트는
                『대항해시대 Online ~Cruz del Sur~』의
                업데이트 종료 후,진행합니다
                • 6749
                • 보초
                  타베라 추기경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0
                  • 보초
                    브라간사 공작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1
                    • 보초
                      모체니고 장관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2
                      • 보초
                        기즈 공작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3
                        • 보초
                          바르네펠트 의장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4
                          • 보초
                            서식스 백작이 기다리고 있다
                            들어 가게
                            • 6755
                            • 타베라 추기경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바다에서는 상대할 세력이 없는 우리나라이지만
                              그대와 같은 항해자가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56
                              • 타베라 추기경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배로 세계를 일주하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57
                                • 타베라 추기경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58
                                  • 타베라 추기경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에스파니아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 알려 주게!
                                    • 6759
                                    • 타베라 추기경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60
                                      • 타베라 추기경
                                        또한 이 왕궁에서
                                        출항식을 거행할 예정이니
                                        서둘러 준비하여 나에게 오게나
                                        • 6761
                                        • 브라간사 공작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신세계 진출에 선구자로써 발을 내딛은 우리나라이지만
                                          그대와 같은 항해자가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62
                                          • 브라간사 공작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세계일주라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63
                                            • 브라간사 공작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64
                                              • 브라간사 공작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포르투갈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 알려 주게!
                                                • 6765
                                                • 브라간사 공작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66
                                                  • 브라간사 공작
                                                    세비야왕궁에서
                                                    항로 전달과 출항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게
                                                    • 6767
                                                    • 모체니고 장관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교역대국의 강자였던 우리나라이지만
                                                      지금은 기울어져가는 태양과 같은 처지…
                                                      그대와 같은 항해자가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68
                                                      • 모체니고 장관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세계일주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69
                                                        • 모체니고 장관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70
                                                          • 모체니고 장관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베네치아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알려 주게!
                                                            • 6771
                                                            • 모체니고 장관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72
                                                              • 모체니고 장관
                                                                세비야왕궁에서
                                                                항로 전달과 출항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게
                                                                • 6773
                                                                • 기즈 공작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우리나라는 사소한 내전이 계속되어
                                                                  시대의 흐름에서 뒤처져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
                                                                  그러나 그대와 같은 항해자가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74
                                                                  • 기즈 공작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세계일주라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75
                                                                    • 기즈 공작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76
                                                                      • 기즈 공작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프랑스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 알려 주게!
                                                                        • 6777
                                                                        • 기즈 공작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78
                                                                          • 기즈 공작
                                                                            세비야왕궁에서
                                                                            항로 전달과 출항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게
                                                                            • 6779
                                                                            • 바르네펠트 의장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그대도 느끼고 있듯이
                                                                              우리 네덜란드의 땅은 바다
                                                                              그 어떠한 해역으로도 배를
                                                                              몰고나가는 기질을 소유하고 있음에
                                                                              그대와 같은 항해자가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80
                                                                              • 바르네펠트 의장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세계일주라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81
                                                                                • 바르네펠트 의장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82
                                                                                  • 바르네펠트 의장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네덜란드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 알려 주게!
                                                                                    • 6783
                                                                                    • 바르네펠트 의장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84
                                                                                      • 바르네펠트 의장
                                                                                        세비야왕궁에서
                                                                                        항로 전달과 출항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게
                                                                                        • 6785
                                                                                        • 서식스 백작
                                                                                          Player 잘왔네
                                                                                          그대의 항해자로써의 공적
                                                                                          내 귀에까지 들려왔다네
                                                                                          우리 잉글랜드는
                                                                                          극한의 북해에 길들여져
                                                                                          불굴의 정신과 항해술을 지니고 있다
                                                                                          그 모험이 되는 그대와 같은 인물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는 것
                                                                                          정말이지 대견스럽게 생각하네
                                                                                          • 6786
                                                                                          • 서식스 백작
                                                                                            …그런데 Player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라는
                                                                                            항해자를 알고 있는가
                                                                                            그 사람은 세계일주라는
                                                                                            쾌거를 달성한 함대의 제독이라네
                                                                                            • 6787
                                                                                            • 서식스 백작
                                                                                              그가 이용한 항로를 따라
                                                                                              열강국이 공동으로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과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을 세웠다네
                                                                                              이 계획은
                                                                                              소속된 국적과는 관계없이 우수한 항해자이면
                                                                                              누구든 참가를 인정하고 있지
                                                                                              즉 이 계획은 항로의 확립은 물론
                                                                                              각국의 항해술의 수준을 알리는 자리라네
                                                                                              • 6788
                                                                                              • 서식스 백작
                                                                                                Player 이 기회를
                                                                                                멋지게 활용하게!
                                                                                                그 어떠한 해역도
                                                                                                우리 잉글랜드의 것임을
                                                                                                만천하에 널리알려 주게!
                                                                                                • 6789
                                                                                                • 서식스 백작
                                                                                                  이것은 향료제도 남쪽의 입항허가라네
                                                                                                  이번 계획에서 통과하는 해역이기도 하지
                                                                                                  받도록 하게
                                                                                                  • 6790
                                                                                                  • 서식스 백작
                                                                                                    세비야왕궁에서
                                                                                                    항로 전달과 출항식이 거행될 예정이니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게
                                                                                                    • 6791
                                                                                                    • 타베라 추기경
                                                                                                      Player
                                                                                                      지금부터 세계일주항로의 개척
                                                                                                      및 세계일주를 인정하는 식을 거행한다
                                                                                                      • 6792
                                                                                                      • 타베라 추기경
                                                                                                        이 계획은 이전에
                                                                                                        세계일주를 이루어낸 함대가 이용한 항로를
                                                                                                        밟아가는 것이다
                                                                                                        출발점은 이곳 세비야이다
                                                                                                        왜냐면 그 함대는 이곳보다 훨씬 가까운
                                                                                                        산루카르데바라메다항에서
                                                                                                        출항했기 때문이다
                                                                                                        • 6793
                                                                                                        • 타베라 추기경
                                                                                                          하지만 공평을 기하기 위해서
                                                                                                          현 시점에서 기항해야할 도시는
                                                                                                          비밀로 해두기로 하겠다
                                                                                                          각 기항지의 항구관리가
                                                                                                          다음 항구를 알려줄 것이다
                                                                                                          그 때 항구관리가
                                                                                                          그대의 항해를 기록하여
                                                                                                          세계일주 달성을 확인할 것이다
                                                                                                          이의는 없겠지
                                                                                                          • 6794
                                                                                                          • 타베라 추기경
                                                                                                            그럼 지금부터
                                                                                                            세계일주 달성이라는 위업을
                                                                                                            처음으로 이루어낸 항해자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님의
                                                                                                            격려의 서간을 읽도록 하겠다
                                                                                                            잘 듣도록 하게…
                                                                                                            • 6795
                                                                                                            • 세계일주를 하려는 항해자 제군
                                                                                                              외람되나 제군들보다 빨리 그것을 이뤄낸 자로써
                                                                                                              제군들을 격려하고자 이 서간을 보낸다
                                                                                                              내가 그 항해를 시작했을 무렵
                                                                                                              토르데시야스조약 체결에 의해
                                                                                                              동쪽은 포르투갈이,서쪽은 에스파니아가
                                                                                                              각자 우선권을 가지기로 하고
                                                                                                              카보베르데 서쪽370레구아를 경계로
                                                                                                              세계는 이분화되어져 있었다
                                                                                                              이 경계선은 세계의 반대쪽까지 이어져
                                                                                                              향료제도 부근을 통과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그 땅의 어디를 지날 것인가에 대하여
                                                                                                              그것을 정확히 알 방법은 지금도 없다
                                                                                                              이런 상황하에서는
                                                                                                              먼저 영유권을 선언한 나라에게 그 권리가 주어진다
                                                                                                              우리들은 에스파니아국왕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받아
                                                                                                              서쪽회항 항로로 향료제도에 도달한다는
                                                                                                              그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항해를 시도한 것이다!
                                                                                                              제군들도 알고 있듯이
                                                                                                              미지의 해역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난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함대도 작열하는 대지와 극한의 바다에 가로막혀
                                                                                                              물은 썩고 식량도 다 떨어져
                                                                                                              말도 통하지 않는 땅에서는 보급도 제대로 되지않는 채
                                                                                                              많은 동료와 부하를 잃었다
                                                                                                              그러나 나는 제군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이 귀중한 희생을 치루고 우리가 얻은 것
                                                                                                              그것은 과분할 정도의 영예와 엄청난 부
                                                                                                              그리고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권리다!
                                                                                                              미지의 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여
                                                                                                              그 첫발을 내딛는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는 것이다!
                                                                                                              제군들의 건투를 빌겠다
                                                                                                              • 6796
                                                                                                              • 타베라 추기경
                                                                                                                엘카노님의 말씀
                                                                                                                잊지 말게
                                                                                                                • 6797
                                                                                                                • 타베라 추기경
                                                                                                                  그럼 다음 기항지를 알려주겠다
                                                                                                                  카나리아제도의 라스팔마스
                                                                                                                  그 도시의 항구관리에게 도착을 알리도록
                                                                                                                  그대의 항해에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 6798
                                                                                                                  • 주민
                                                                                                                    엇! 나왔군!
                                                                                                                    • 6799
                                                                                                                    • 청년
                                                                                                                      자네 세계일주에 도전한다며!
                                                                                                                      • 6800
                                                                                                                      • 주민
                                                                                                                        자네,소문이 났더군
                                                                                                                        높은 분의 명령이라고는하나
                                                                                                                        무모한 항해라고 말이지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자네라면 틀림없이 해낼 거라고
                                                                                                                        말하는 이도 있다네
                                                                                                                        • 6801
                                                                                                                        • 청년
                                                                                                                          우리들은 후자쪽이야
                                                                                                                          역사에 이름이 남을 항해자를 유명해지고난 후에는
                                                                                                                          볼 수 없을테니깐 말이지
                                                                                                                          • 6802
                                                                                                                          • 좋은 차림새의 노인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네
                                                                                                                            • 6803
                                                                                                                            • 청년
                                                                                                                              오 어르신도 그렇게 생각하나!
                                                                                                                              • 6804
                                                                                                                              • 좋은 차림새의 노인
                                                                                                                                음…
                                                                                                                                • 6805
                                                                                                                                • 주민
                                                                                                                                  그럼 이만 목적도 이루어냈겠다
                                                                                                                                  우리들도 슬슬 가기로 하지…
                                                                                                                                  • 6806
                                                                                                                                  • 주민
                                                                                                                                    Player씨 힘내게나!
                                                                                                                                    • 6807
                                                                                                                                    • 좋은 차림새의 노인
                                                                                                                                      Player
                                                                                                                                      잠시 할 얘기가…
                                                                                                                                      • 6808
                                                                                                                                      • 좋은 차림새의 노인
                                                                                                                                        우선 인사를…
                                                                                                                                        나는 디에고 바르보사라고 하오
                                                                                                                                        • 6809
                                                                                                                                        • 바르보사
                                                                                                                                          사실은 그대와
                                                                                                                                          계약을 맺고자 생각중이오
                                                                                                                                          난 항해사에 흥미가 있는데
                                                                                                                                          세계일주를 달성한 함대의
                                                                                                                                          기록을 모으고 있소이다
                                                                                                                                          그 중에서도 안토니오 피가페타라는 남자가
                                                                                                                                          항해기록을 상세히 기록한 수기를
                                                                                                                                          마닐라에 감추었다고 하는 얘기가 있소
                                                                                                                                          어째서 수기를 감추지 않으면 안되었던 것인지
                                                                                                                                          그 수기에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지
                                                                                                                                          흥미가 느껴지지 않소?
                                                                                                                                          Player
                                                                                                                                          어떡해서든 그 수기를 찾아내어
                                                                                                                                          가지고올 수 없겠소?
                                                                                                                                          • 6810
                                                                                                                                          • 어떻게 대답하겠습니까?
                                                                                                                                            • 6811
                                                                                                                                            • 좋아요
                                                                                                                                              • 6812
                                                                                                                                              • 거절한다
                                                                                                                                                • 6813
                                                                                                                                                • 바르보사
                                                                                                                                                  그거 고맙소!
                                                                                                                                                  이것은 계약금이오
                                                                                                                                                  • 6814
                                                                                                                                                  • 바르보사
                                                                                                                                                    …그럼 다음엔 수기와 함께
                                                                                                                                                    자네를 만날 수 있기를
                                                                                                                                                    빌겠소
                                                                                                                                                    그대의 항해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 6815
                                                                                                                                                    • 바르보사
                                                                                                                                                      발견하지 못한다고해서
                                                                                                                                                      그대를 책망하지는 않을 것이오
                                                                                                                                                      그럼 부디…
                                                                                                                                                      • 31001
                                                                                                                                                      • 왕궁으로부터의 호출이다.
                                                                                                                                                        Player.즉시 왕궁으로 향하라.
                                                                                                                                                        • 31002
                                                                                                                                                        • Player가 왕궁으로 호출된 이유는 세계일주 항로의 개척 및 세계일주 달성을 인정하는 계획의 참가요청을 위해서였다.
                                                                                                                                                          세비야의 왕궁에서,항로의 통지와 출항식이 벌어진다고 한다.Player는 세비야의 왕궁으로 향했다.
                                                                                                                                                          • 31003
                                                                                                                                                          • 타베라 추기경을 알현하는 Player.
                                                                                                                                                            이 계획의 수행방법과 후앙 세바스티앙 엘카노로부터 격려와 함께,다음 기항지가 라스팔마스라고 안내 받았다.
                                                                                                                                                            • 31004
                                                                                                                                                            • 왕궁 밖에는,소문을 들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 중의 한 사람,디에고 바르보사라고 하는 노인이 Player에게 말을 걸어 왔다.마닐라의 어딘가에 있다는 안토니오 피가페타가 쓴 수기의 수색을 의뢰하기 위해서였다.
                                                                                                                                                              Player는 이것을 승낙하고,다음 기항지인 라스팔마스를 향해,출항했다.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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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