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슬롯
2013-03-03 15:30

철광석 0원 정확한가요??

뤼위에
2013-03-03 21:28

ㄴ 아뇨

니나
2016-02-09 11:05

크림반도에 위치한 도시로써, 러시아 크림공화국 or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공화국으로 통한다.

생물학전인 세균전이 일어난 전쟁으로 유명하며, 몽골군과 페오도시야주의 서로 맞다이하여 인구가 급격히 시망했으며, 시체들을 투석기로 떨구기로 그 대단했던 몽골제국의 지금의 쩌리수준으로 전락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몽골군도 페오도시야주의 카파 성 안으로 보낸 시체더미로 인해 성내 인구의 상당수가 죽임을 당했으며, 그마저도 유럽으로 배 타고 도망간 인구의 상당수가 이탈리아의 제노바 등으로 퍼지면서 제노바~ 남유럽~ 서유럽으로 인하여 스페인과 스코틀랜드 인구 등 유럽 전체 인구의 약 30%가 죽밍을 당하는 흑사병 전파의 원인이 된 전쟁사건 지역으로도 악명을 떨쳤다. ㅡ.ㅡ;

밍메이
2016-02-09 11:17

칭기즈칸 후손인 군주 우즈베크 (1313~41)의 둘째 아들 자니베크 (재위 1342~1351)가 그의 형 티니베크가 죽자 계승하여 크림 공화국의 페오도시야를 침공.
공략하다 여의치 못하자 청결하지 못한 자니베크 병영에는 각종 역병(질병)이 떠돌기 시작했다. 장기전으로 버티고 버틴 카파성 내에서는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자 칭기스칸의 후손인 자니베크가 병사 시체더미를 투석기로 카파성에 떨굼으로써 생물학전을 최초로 사용했다.

이판사판 둘다 망하는 전쟁수단이었다. 카파 성안은 흑사병에 급속히 노출되어 전부 시망하였고, 일부 바다로 배타고 탈출한 사람들도 유럽에가서 흑사병을 전파시켜
이탈리아의 제노바,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스페인 등등의 지역으로 급속도로 확산되었고 흑사병으로 인한 당시 유럽 인구의 30%가 시망하는 인류 흑여사 대재앙으로까지
발전하는 끔찍한 나비효과로 나타났다.

흑사병을 최초로 사용한 몽골 자니베크 군대도 거의 병사들과 핵심 참모들까지 시망함으로써 몽골제국의 역사가 지금의 쩌리수준으로 전락하는 계기가된 사건이되었다.

미선
2016-02-09 11:31

우리 크림공화국은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도 싫다.

러시아 '친러파들을 길러서 러시아로 갈아타게하자'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의 특별시인 세바스토폴도 잃었다'.. '망할 러시아놈들..으..으'


크림공화국의 운명은??

항구관리
2018-12-22 03:26

점령하면 일단 모스크부터 갈아치운다.

사쿠라
2020-12-01 13:46

그리스어로만 대화를 시도해본 결과 터키 문화권이지만 그리스어도 쓰입니다. 카파는 대항해시대 이전인 중세시대 후기에 존재했던 비잔티움 제국(그리스 문명)의 속령(테오도로 공국, 테오도시아)이었는데 코에이에서 이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쿠라
2020-12-01 13:48

다만 게임상에선 카파가 크림 반도 북쪽에 위치에 있는데 (뒤로 돌아가야해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짐) 실제로는 남쪽에 있습니다.

체스터
2020-12-02 11:46

몇 군데 있죠 언어 두개씩 받아주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