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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대사
상인
교역이란게 무조건 이익을 남긴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야. 손해를 보는 바보도 참 많다구.
짐꾼
솔직히 이 사람은 이익을 위해 나를 너무 부려먹어요. 식사 한 끼 사주지도 않으면서 말이죠.
소녀(부두)
아,따분해! 수영하고 싶다.
교역 선주
강달소라는 염료를 말하지. 염직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네.
소녀(아이)
바보로군요. 강달소라가 뭔지도 모르고.
소년
서쪽으로 가면 알제,남쪽으로 가면 트리폴리라는 마을이 나오죠. 더 알고 싶으신 것 있나요?
도시의 여성
이곳은 옛날에는 카르타고라고 불렸대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 이야기래요.
사관
패권을 위한 각국의 움직임이 심상찮군. 항해를 할 때 좀 더 긴장해야 할 거야.
병사
이렇게 더운 날에는 그저 물담배가 최고지!
군인
적국의 항구에 들어가기 위해서 변장을 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 아니지. 그럼!
도시의 젊은이
오스만투르크에서 터키어를 모르면 생활하기 어렵죠.
도시 아가씨
이 근처에서는 누에콩이 그 어떤 음식보다 소중하게 다뤄지고 있죠
주민(女)
기분나쁘게 좋은 날씨로군요. 그래봐야 나완 상관이 없지만 쳇!
아가씨
튀니스에는 별로 멋진 남자가 없어요. 하얀 피부에 서글서글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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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베르
2020-03-17 04:36
세우타에서 튀니스, 트리폴리에 이르는 지역을 지나다 보면 경 갤리와 갤리오트를 탄 구 하프스 왕조 함대, 구 나르스 왕조 함대 NPC가 등장하는데, 이들은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 스페인인들과 오스만인들에게 각각 정복당해 멸망한 나라들의 이름이다. 이베리아의 나르스 왕조가 먼저 망했고, 튀니스의 하프스 왕조는 좀 더 오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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