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잉
2012-01-17 18:35

진달래로 담근 술을 두견주 라고 하지요

호르피나
2012-04-21 12:16

흔히 꽃이라고만 생각하지만 한방의약품으로도 쓰여요~

집사
2012-05-13 19:56

진달래꽃 한 아름 따다 님 가시는 길 뿌려드리오니
사뿐히 즈려밟고 가소서.

웬지
2012-05-13 20:05

??

쟝
2012-12-29 11:01

팁이라기보단 상식의 댓글들이네 ㅋ

칼라
2013-11-15 22:33

진달래는 향료라기 보다는.... 향이 거의 없어서 음식이나 술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되는 경우가 많은데... 흠..
진달래 꽃전이라든지 두견주라든지 등등...
기호품이 더 어울릴 것 같은데ㅋ

소피아
2013-11-16 10:52

대항에서 꽃을 대부분 향료로 구분해버림
은방울꽃,장미,쟈스민등등.

집사
2014-08-26 22:49

진달래는 먹을 수 있는디 철쭉은 못먹습니더
혹시 철쭉을 진달래로 착각하는 일이 많으니(둘이 비슷) 잘 살펴보시고 드세예

사쿠라
2015-03-21 19:36

진달래는 색이 옅고 철쭉은 가운데가 더 진합니다
못먹는다고 막 먹으면 뒤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사실 요새 치는 약이 더 안좋을수도 있지요

나오야스
2015-12-10 20:19

나 보기가 역겨워(키위 못생김)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의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식물 함부로 훼손하면 처벌 받습니다.)가실 길에 뿌리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