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대피소에도 캐러벨 데이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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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러벨 80
대항해 시대를 대표하는
범선. 항해를 중시하여 만들어 졌다.
-
기본성능
180
25
-
130
11
5
6
선창정보
14/28
10
162
운항조건
9
1
1
보조돛 3 선측포 2
특수장비 1 선수포 -
추가장갑 2 선미포 -
구입
- 1. 삼나무판
285000
선박을 구입합니다. 조선스킬이 모자르거나, 구입도시가 유럽에서 멀어 다른 플레이어에게 부탁하기 힘들다면
조선소주인에게 곧바로 구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건조
- 6.3
171000
1
건조일수 10일
조선스킬랭크가 (모험레벨 + 교역레벨 + 전투레벨 - 9) ÷ 5 이상이면 일반건조가 가능합니다.
캐러벨의 경우 (9 + 1 + 1 - 9) ÷ 5 이니, 조선 1 랭크를 요구합니다.
선박 재질을 선택해 주십시오. 재질에 따라 내구력과 최대속도가 달라집니다. 가속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일반건조는 삼나무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동용: 티크 또는 삼나무. 비유럽 문화권에서는 티크가 나오기도 하는데 티크를 선택할 수 있다면 티크를 선택합니다.
전투용: 철(철이 없으면 로즈우드 등). 다만 가격대 성능비의 효율은 떡갈나무가 제일 좋습니다.
국가공용재질을 고를 수 있는 일반건조는 없습니다.
- 1. 삼나무판
104%
104%
94%
187
26
122
100%
171000
1
- 가공이 쉬워 일반적으로 많이
쓰인다. 결이 촘촘하고 황백색을 띤다.
- 2. 붉은 소나무
102%
102%
97%
183
25
126
100%
171000
1
- 가장 널리 쓰이는 목재.
결이 아름다운 직선을 이루고 있다.
- 3. 너도밤나무
100%
100%
100%
180
25
130
100%
171000
1
- 충격에 강하고 유연하다.
결이 촘촘하여 외관도 아름답다.
- 4. 엘름(느릅나무)
98%
98%
105%
176
24
136
120%
205200
4
- 가공이 쉬우며 튼튼하다.
담갈색이며 결이 깔끔하다.
- 5. 티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5
- 튼튼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목재. 아름다운 황금색을 띠고 있다.
- 6. 떡갈나무
99%
99%
125%
178
24
162
200%
342000
6
- 튼튼하고 충격에 강하다.
드물게 백색의 반점이 보이기도 한다.
- 7. 마호가니
103%
103%
120%
185
25
156
280%
478799
7
- 안정성이 뛰어나고 잘 갈라지지
않는 목재. 금색의 광택이 있고 결도 깔끔하다.
- 8. 동
96%
96%
135%
172
24
175
360%
615600
8
- 표면에 동판을 두른 것.
가공성이 뛰어나다.
- 9. 로즈우드
101%
101%
130%
181
25
169
450%
769500
9
- 자단이라고도 한다.
튼튼하고 잘 휘어지지 않으나 값이 비싸다.
- 10. 철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10
- 표면에 철판을 두른 것.
튼튼하지만 무거운 것이 단점.
- 11. 에스파니아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에스파니아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2. 포르투갈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포르투갈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3. 베네치아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베네치아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4. 프랑스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프랑스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5. 네덜란드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네덜란드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6. 잉글랜드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잉글랜드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7. 오스만 투르크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오스만 투르크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18. 제례용 나무 소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
- 특별한 색의 제례용 선박소재.
- 19. 제례용 금속 소재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
- 특별한 색의 제례용 선박소재.
- 20. 의전용 나무 소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
- 특별한 색의 의전용 선박소재.
- 21. 의전용 금속 소재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
- 특별한 색의 의전용 선박소재.
- 22. 귀빈용 나무 소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
- 특별한 색의 귀빈용 선박소재.
- 23. 귀빈용 금속 소재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
- 특별한 색의 귀빈용 선박소재.
- 24. 축전용 나무 소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
- 특별한 색의 축전용 선박소재.
- 25. 축전용 금속 소재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
- 특별한 색의 축전용 선박소재.
- 26. 신성로마제국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55000
-
- 신성로마제국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 27. 야전용 나무 소재
105%
105%
110%
189
26
143
160%
273600
-
- 특별한 색의 야전용 선박소재.
- 28. 야전용 금속 소재
95%
95%
140%
171
23
182
500%
855000
-
- 특별한 색의 야전용 선박소재.
- 29. 스웨덴군 공용
96%
96%
141%
172
24
183
505%
863550
-
- 스웨덴군 전용 선박소재.
보통 철판보다 고성능.
특수건조
강화 횟수 6 + 2
건조일수 10일
특수 조선을 실행하겠습니다. 신규건조를 선택해 주십시오. 조선 랭크 +5의 선박까지 가능합니다.
사용할 선체를 선택해 주십시오. 건조할 선박의 종류를 선택해 주십시오.
캐러벨의 선체를 준비하고 해당도시에 가서 특수조선으로 신규건조합니다.
도시의 발전도, 투자금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규건조는「주요 돛」「포문」이 필요합니다.
특수조선에서는 조선랭크가 아래에 표시된 조선랭크-5 이상이면 신규건조를 할 수 있습니다.
도시와 선체의 조합으로 선박의 재질이 결정됩니다.
선체는 공예 스킬로 제작합니다. 이 때 조선 스킬은 보조이기 때문에 조선스킬이 부족하다면 함대공유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선체제작에도 도시의 발전도, 투자금액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범용 소형 선체 1
마르세이유
2
- 삼나무
187
26
122
171000
- 범용 소형 선체 1
암스테르담
2
- 삼나무
187
26
122
171000
가능범위 150 ~ 250
적정범위 160 ~ 241
적재용량 200 (캐러벨의 선실28 + 포실10 + 창고162)
선박의 적재용량을 변경합니다. 적재용량은 창고(물자와 교역품),선실,포실에 영향을 끼칩니다.
적재용량을 늘리면 적재화물을 많이 실을 수 있으나 선회 속도가 떨어집니다.
또,물의 저항이 커져서 선박의 속도가 떨어집니다.
적재용량이 증감하는 %만큼 건조 또는 강화하는 비용에 %만큼 가산됩니다. 75%, 125% 양쪽 모두 비용이 125%가 됩니다.
적재용량은 가속 그리고 최대속도에 대해 반비례 관계입니다. 또한, 기본 선회속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강화로 인한 선실, 포실, 창고의 증감으로 인해 적재용량변경 가능범위(75% ~ 125%)를 벗어나 이것들에 더욱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선박의 기본 적재용량에 조선랭크만큼 적재변경을 할 수 있으며(적정범위),
그 이상으로 조선랭크+5%까지의 적재변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능범위)에는
세로돛성능, 가로돛성능, 내파성, 조력이 감소하고(강화로 상쇄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선회속도가 아래처럼 변하게 됩니다.
- 75%
- 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
- 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2
- 12
- 12
- 12
- 12
- 12
- 12
- 12
- 12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1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
- 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121%
- 122%
- 123%
- 124%
- 125%
- 11
- 11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10
- 9
- 9
- 9
- 9
개조
선박을 개조합니다
플레이어의 레벨이 선박의 레벨보다 높다면, 모든 항구도시에 있는 조선공에게서 개조를 할 수 있습니다.
① 세로돛 중심, 가로돛 중심 등을 바꾸는 돛타입 개조
돛타입 변경으로 해상에서 줌인으로 볼 수 있는 국적 깃발 모양도 변합니다. 단, 돛타입이 1종류 뿐인 선박도 많습니다.
② 조선 랭크가 5 이상이 되면 할 수 있는 선실개조/포실개조
선실: (50% 또는 필요선원수의 120%) ~ 150%
포실: 50% ~ 150%
창고: 선실과 포실을 늘리거나 줄이는 만큼 창고가 변합니다. (적재용량 - 선실 - 포실 = 창고)
캐러벨의 경우 선실은 16 ~ 42 포실은 5 ~ 15 입니다.
가능범위 250 - 16 - 5 = 229
적정범위 241 - 16 - 5 = 220
대포발사를 위한 필요선원수 = 선박의 필요선원수 + 장비한 포문 수
필요선원수 14에, 16문 대포 2슬롯을 장비했다고 하면 발사를 위해서 선원수가 46 이상이어야 합니다.
전용함을 건조합니다.보유선박에 옵션스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7개국 본거지의 조선소주인에게서 전용함건조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범선/갤리선, 소형/중형/대형에 따라 제시되는 스킬 후보가 달라집니다. 그 중 1가지를 임의로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강화로 부여할 옵션스킬과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부 15랭크의 전용함스킬의 경우 투자금액이 필요합니다.
조선
획득 숙련도입니다.
조선소주인에게 신규건조, 강화, 전용함건조로 주문할 때마다 숙련도를 획득합니다.
(모험레벨 + 교역레벨 + 전투레벨 + 건조일수) ×8.5 ÷ (조선랭크 +1) 이니,
캐러벨의 경우 1랭크에서 (9 + 1 + 1 + 10) ×8.5 ÷ (1 + 1) = 89 입니다.
조선랭크가 낮더라도, 함대공유를 통해 높은 랭크의 강화와 전용함건조를 할 수 있습니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89
- 59
- 44
- 35
- 29
- 25
- 22
- 19
- 17
- 16
- 14
- 13
- 12
- 11
- 11
옵션스킬
예외조합(①주요돛+포문 ②특이조합 ③둘중하나랜덤)에 해당되지 않는지 확인하십시오.
게임상에서 장비의 왼쪽,오른쪽은 번호순으로 자동정렬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락실 8 오락실 + 수리도구 셋트
댓글 안보기
Vinnie
2014-01-21 19:56
I just hope wheevor writes these keeps writing more!
호르피나
2014-02-12 16:33
What are you talking about
코네리아
2014-02-12 16:34
I talking your face
호르피나
2014-02-12 16:34
What are you talking about
집사
2015-07-29 14:44
직격저지달림 개꿀
소니아
2019-06-18 14:03
2~3개의 마스트를 가진 소형 범선. 크기가 작아 조타성능이 뛰어나 15세기 초에 스페인 등지에서 널리 쓰였다. 콜럼버스의 함대도 2대의 카락선과 3대의 캐러밸로 이루어졌었다.
스페인에서는 carabela로 카라벨라라고 한다.
역사 및 설명
캐러밸 이전에는 주로 카락선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나 카락선은 크기가 너무 커 장비나 물자, 인원들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장기간 항해나 탐험에는 불리했다.
신항로 개척이나 탐험이 활발해지자, 탐험가들은 100톤 전후의 경카락이나 캐러벨 같은 소형 범선을 더 선호하기 시작했다. 특히 배의 신뢰도가 높고 적은 인원으로도 원활하게 항해가 가능한 캐러밸선이 탐험에 유리했다. 또한 다른 카락선들과 달리 정방형의 사각돛이 아닌 지중해용의 라틴돛을 장비하고 있었는데, 배의 크기가 작아 그정도의 돛으로도 신속한 활동이 가능했으며 역풍이 불더라도 바람에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었고 방향전환 즉 조타성능도 높았다.
위와 같이 캐러밸은 당시의 모험가의 요구사항인 경제성, 속도, 조타성, 범용성 면에서 유리하여 카락선을 보조하거나 캐러밸로 단독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배의 크기가 작아 여러 해상재해에 의해 좌초할 위험이 높았고, 해상전투에도 부적합했다. 예나 지금이나 배를 군함으로 쓰려면 덩치가 클수록 유리하다. 이런 태생적 단점을 극복하긴 힘들었기 때문에 캐러밸은 시대가 흘러가면서 점차 도태되었다.
초기의 캐러밸은 전장 20~30미터, 중량50톤급에 2마스트를 갖추었다. 그리고 전장과 전폭의 비가 3.5:1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기동성이나 속력이 당시 기준으로서는 수준급이었다.
스페인에서는 조선기술 및 이론이 발달하여 앞부분의 마스트를 거대화한 메인세일(돛)을 준비하여 건조하기도 하였다.
15세기 말쯤에 이르러서 희망봉 루트를 개척하고 필연적으로 원양 항해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3마스트를 달게 되었고 카락선과 마찬가지로 포어세일, 메인세일(사각돛), 미즌세일(삼각돛)을 갖춘 캐러밸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마스트가 4개인 캐러밸도 있었다.
초기의 캐러밸과 후기에 등장하는 캐러밸은 장비하는 돛으로 구분하며 초기에 등장한 라틴 돛을 사용한 캐러밸을 캐러밸 라티나, 후기에 등장한 사각돛을 쓰는 것은 캐러밸 레돈다라고 부른다.
어느 것도 카락과는 다르게 높은 선수루, 선미루는 없다. 다만 나지막한 선수루 정도는 설치하기도 한다.
원피스
원피스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고잉 메리 호가 바로 캐러밸선이다. 2마스트의 캐러밸선으로 메인 마스트에 횡범을, 미즌 마스트에 라틴 종범을 단 레돈다 형태이다. 아마 소수였던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딱 좋은 배였을 듯. 하지만 소규모의 캐러밸선으로는 험난한 위대한 항로의 항해는 무리라고 하며, 결국 항해 피로의 누적으로 중파, 화장을 치뤄줬다.
1에서는 주인공이 가장 처음 가지고 시작하는 함선으로, 중고배이며 약간 부서져 있으므로 조선소에서 수리하거나 항해 중 육지에 상륙하여 기본적으로 들고 있는 목재를 사용해서 고쳐서 써야 한다. 새로 배를 건조할 경우에는 캐러밸 몸체는 하나만 나오고 여기에 삼각돛과 사각돛을 선택하여 달 수 있게 되어있지만, 중고 배를 구입할 경우 삼각돛 캐러밸은 라티나, 사각돛 캐러벨은 레돈다로 분류되어 표시된다. 선원 5명 정도로도 유지되고 매우 빠른 속도와 선회력을 가지고 있지만 적재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그럴 리도 없겠지만 이런 걸 가지고 전투에 들어갔다간 갤리온급 함포사격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결국 극초반이 지나고 나오나 카락급의 배를 구입하게 되면 팔려가는 신세.
2에서는 삼각돛인 캐러밸 라티나와 사각돛인 캐러밸 레돈다라는 두 개의 소형 함선으로 등장한다. 캐러밸 라티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초기 함선으로 쓰인다. 적재량이나 효율 등에서 고저 고만한 소형 함선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비폭풍지대에 한해서는 훨씬 효율이 좋은 경갤리로 바꾸는 일도 잦고, 굳이 경갤리가 아니더라도 돈이 모이면 바로 교체 대상이 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캐러밸 레돈다는 내파성(폭풍에 견디는 능력)이 약간 좋은 걸 제외하면 캐러밸 라티나와 거의 차이가 없는 함선이라, 굳이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 역시 잘 안쓰이게 된다. 캐러밸 라티나는 처음에 무조건 쓸 수밖에 없는 함선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안습.
3에서는 지중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함선이다. 더 저렴한 코그가 있지만, 북유럽에서밖에 구하지 못한다. 초반 유럽에서 멀지 않은 지역의 모험에 상당히 쓰기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낮은 내구력과 최대포문수, 적재량과 아시아의 계절풍으로 인한 역풍에 취약하므로 인해 전투나 장거리 항해에서 쉽게 한계를 드러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이 모이면 다우나 카락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체적으로는 아프리카 남단, 서해항로 발견까지는 카라벨이 잘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인도항로의 경우는 거리도 거리지만 괴수 시서펜트의 존재 때문에 이 괴수도 잡을 겸 해서 다우로 바꿔서 가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비교적 널널하게 할 경우 서해항로 발견시기(1492년)와 인도항로 발견 시기(1498년) 사이 이누이트나 북극곰을 발견하기 위해 그린란드로 향할 시 괴수 크라켄과 마주칠 확률도 있기 때문에, 대개 이 사이에 다우나 카락으로 바꾸게 된다.
파생형으로 내구력과 적재량이 보강된 대형 카라벨이 있는데, 속도가 크게 감소하여 기존 카라벨의 장점이 사라진 덕에 그리 좋은 평을 받는 함선은 아니다. 그나마 다우가 삼각돛밖에 달 수 없다는 점과 이슬람 지역에서 구해야 한다는 점,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이 있고, 카락은 1491년이 되어야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 잠깐씩 쓰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코크, 대형카락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이지만, 대형 카라벨 역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함선이라는데에 이견이 없는 편.
4에서는 삼각돛이면 라티나, 사각돛이면 레톤다란 이름으로 불리며, 라티나 한 척이 몇몇 주인공(라파엘, 릴)의 기본 함선으로 제공된다. 위상은 2와 별 차이가 없다. 소형선이라 창고 수가 가장 적어 교역에 최적화된 이 게임에서는 적은 창고수는 치명적이므로 극초반에 중형선 등으로 빨리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 라파엘 카스톨은 배의 원래 주인이었던 체자레 토니를 만나 추가장갑을 장착하는 이벤트를 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오래 끌고다녀야 한다.
사쿠라
2019-06-20 21:37
2~3개의 마스트를 가진 소형 범선. 크기가 작아 조타성능이 뛰어나 15세기 초에 스페인 등지에서 널리 쓰였다. 콜럼버스의 함대도 2대의 카락선과 3대의 캐러밸로 이루어졌었다.
스페인에서는 carabela로 카라벨라라고 한다.
역사 및 설명
캐러밸 이전에는 주로 카락선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나 카락선은 크기가 너무 커 장비나 물자, 인원들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장기간 항해나 탐험에는 불리했다.
신항로 개척이나 탐험이 활발해지자, 탐험가들은 100톤 전후의 경카락이나 캐러벨 같은 소형 범선을 더 선호하기 시작했다. 특히 배의 신뢰도가 높고 적은 인원으로도 원활하게 항해가 가능한 캐러밸선이 탐험에 유리했다. 또한 다른 카락선들과 달리 정방형의 사각돛이 아닌 지중해용의 라틴돛을 장비하고 있었는데, 배의 크기가 작아 그정도의 돛으로도 신속한 활동이 가능했으며 역풍이 불더라도 바람에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었고 방향전환 즉 조타성능도 높았다.
위와 같이 캐러밸은 당시의 모험가의 요구사항인 경제성, 속도, 조타성, 범용성 면에서 유리하여 카락선을 보조하거나 캐러밸로 단독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배의 크기가 작아 여러 해상재해에 의해 좌초할 위험이 높았고, 해상전투에도 부적합했다. 예나 지금이나 배를 군함으로 쓰려면 덩치가 클수록 유리하다. 이런 태생적 단점을 극복하긴 힘들었기 때문에 캐러밸은 시대가 흘러가면서 점차 도태되었다.
초기의 캐러밸은 전장 20~30미터, 중량50톤급에 2마스트를 갖추었다. 그리고 전장과 전폭의 비가 3.5:1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기동성이나 속력이 당시 기준으로서는 수준급이었다.
스페인에서는 조선기술 및 이론이 발달하여 앞부분의 마스트를 거대화한 메인세일(돛)을 준비하여 건조하기도 하였다.
15세기 말쯤에 이르러서 희망봉 루트를 개척하고 필연적으로 원양 항해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3마스트를 달게 되었고 카락선과 마찬가지로 포어세일, 메인세일(사각돛), 미즌세일(삼각돛)을 갖춘 캐러밸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마스트가 4개인 캐러밸도 있었다.
초기의 캐러밸과 후기에 등장하는 캐러밸은 장비하는 돛으로 구분하며 초기에 등장한 라틴 돛을 사용한 캐러밸을 캐러밸 라티나, 후기에 등장한 사각돛을 쓰는 것은 캐러밸 레돈다라고 부른다.
어느 것도 카락과는 다르게 높은 선수루, 선미루는 없다. 다만 나지막한 선수루 정도는 설치하기도 한다.
원피스
원피스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고잉 메리 호가 바로 캐러밸선이다. 2마스트의 캐러밸선으로 메인 마스트에 횡범을, 미즌 마스트에 라틴 종범을 단 레돈다 형태이다. 아마 소수였던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딱 좋은 배였을 듯. 하지만 소규모의 캐러밸선으로는 험난한 위대한 항로의 항해는 무리라고 하며, 결국 항해 피로의 누적으로 중파, 화장을 치뤄줬다.
1에서는 주인공이 가장 처음 가지고 시작하는 함선으로, 중고배이며 약간 부서져 있으므로 조선소에서 수리하거나 항해 중 육지에 상륙하여 기본적으로 들고 있는 목재를 사용해서 고쳐서 써야 한다. 새로 배를 건조할 경우에는 캐러밸 몸체는 하나만 나오고 여기에 삼각돛과 사각돛을 선택하여 달 수 있게 되어있지만, 중고 배를 구입할 경우 삼각돛 캐러밸은 라티나, 사각돛 캐러벨은 레돈다로 분류되어 표시된다. 선원 5명 정도로도 유지되고 매우 빠른 속도와 선회력을 가지고 있지만 적재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그럴 리도 없겠지만 이런 걸 가지고 전투에 들어갔다간 갤리온급 함포사격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결국 극초반이 지나고 나오나 카락급의 배를 구입하게 되면 팔려가는 신세.
2에서는 삼각돛인 캐러밸 라티나와 사각돛인 캐러밸 레돈다라는 두 개의 소형 함선으로 등장한다. 캐러밸 라티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초기 함선으로 쓰인다. 적재량이나 효율 등에서 고저 고만한 소형 함선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비폭풍지대에 한해서는 훨씬 효율이 좋은 경갤리로 바꾸는 일도 잦고, 굳이 경갤리가 아니더라도 돈이 모이면 바로 교체 대상이 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캐러밸 레돈다는 내파성(폭풍에 견디는 능력)이 약간 좋은 걸 제외하면 캐러밸 라티나와 거의 차이가 없는 함선이라, 굳이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 역시 잘 안쓰이게 된다. 캐러밸 라티나는 처음에 무조건 쓸 수밖에 없는 함선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안습.
3에서는 지중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함선이다. 더 저렴한 코그가 있지만, 북유럽에서밖에 구하지 못한다. 초반 유럽에서 멀지 않은 지역의 모험에 상당히 쓰기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낮은 내구력과 최대포문수, 적재량과 아시아의 계절풍으로 인한 역풍에 취약하므로 인해 전투나 장거리 항해에서 쉽게 한계를 드러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이 모이면 다우나 카락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체적으로는 아프리카 남단, 서해항로 발견까지는 카라벨이 잘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인도항로의 경우는 거리도 거리지만 괴수 시서펜트의 존재 때문에 이 괴수도 잡을 겸 해서 다우로 바꿔서 가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비교적 널널하게 할 경우 서해항로 발견시기(1492년)와 인도항로 발견 시기(1498년) 사이 이누이트나 북극곰을 발견하기 위해 그린란드로 향할 시 괴수 크라켄과 마주칠 확률도 있기 때문에, 대개 이 사이에 다우나 카락으로 바꾸게 된다.
파생형으로 내구력과 적재량이 보강된 대형 카라벨이 있는데, 속도가 크게 감소하여 기존 카라벨의 장점이 사라진 덕에 그리 좋은 평을 받는 함선은 아니다. 그나마 다우가 삼각돛밖에 달 수 없다는 점과 이슬람 지역에서 구해야 한다는 점,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이 있고, 카락은 1491년이 되어야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 잠깐씩 쓰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코크, 대형카락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이지만, 대형 카라벨 역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함선이라는데에 이견이 없는 편.
4에서는 삼각돛이면 라티나, 사각돛이면 레톤다란 이름으로 불리며, 라티나 한 척이 몇몇 주인공(라파엘, 릴)의 기본 함선으로 제공된다. 위상은 2와 별 차이가 없다. 소형선이라 창고 수가 가장 적어 교역에 최적화된 이 게임에서는 적은 창고수는 치명적이므로 극초반에 중형선 등으로 빨리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 라파엘 카스톨은 배의 원래 주인이었던 체자레 토니를 만나 추가장갑을 장착하는 이벤트를 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오래 끌고다녀야 한다.
니나
2019-06-20 21:38
2~3개의 마스트를 가진 소형 범선. 크기가 작아 조타성능이 뛰어나 15세기 초에 스페인 등지에서 널리 쓰였다. 콜럼버스의 함대도 2대의 카락선과 3대의 캐러밸로 이루어졌었다.
스페인에서는 carabela로 카라벨라라고 한다.
역사 및 설명
캐러밸 이전에는 주로 카락선을 많이 사용했다. 그러나 카락선은 크기가 너무 커 장비나 물자, 인원들을 많이 필요로 했기 때문에 장기간 항해나 탐험에는 불리했다.
신항로 개척이나 탐험이 활발해지자, 탐험가들은 100톤 전후의 경카락이나 캐러벨 같은 소형 범선을 더 선호하기 시작했다. 특히 배의 신뢰도가 높고 적은 인원으로도 원활하게 항해가 가능한 캐러밸선이 탐험에 유리했다. 또한 다른 카락선들과 달리 정방형의 사각돛이 아닌 지중해용의 라틴돛을 장비하고 있었는데, 배의 크기가 작아 그정도의 돛으로도 신속한 활동이 가능했으며 역풍이 불더라도 바람에 자유롭게 대응할 수 있었고 방향전환 즉 조타성능도 높았다.
위와 같이 캐러밸은 당시의 모험가의 요구사항인 경제성, 속도, 조타성, 범용성 면에서 유리하여 카락선을 보조하거나 캐러밸로 단독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배의 크기가 작아 여러 해상재해에 의해 좌초할 위험이 높았고, 해상전투에도 부적합했다. 예나 지금이나 배를 군함으로 쓰려면 덩치가 클수록 유리하다. 이런 태생적 단점을 극복하긴 힘들었기 때문에 캐러밸은 시대가 흘러가면서 점차 도태되었다.
초기의 캐러밸은 전장 20~30미터, 중량50톤급에 2마스트를 갖추었다. 그리고 전장과 전폭의 비가 3.5:1 정도로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었기 때문에 기동성이나 속력이 당시 기준으로서는 수준급이었다.
스페인에서는 조선기술 및 이론이 발달하여 앞부분의 마스트를 거대화한 메인세일(돛)을 준비하여 건조하기도 하였다.
15세기 말쯤에 이르러서 희망봉 루트를 개척하고 필연적으로 원양 항해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3마스트를 달게 되었고 카락선과 마찬가지로 포어세일, 메인세일(사각돛), 미즌세일(삼각돛)을 갖춘 캐러밸도 등장하게 되었다. 이 당시에는 마스트가 4개인 캐러밸도 있었다.
초기의 캐러밸과 후기에 등장하는 캐러밸은 장비하는 돛으로 구분하며 초기에 등장한 라틴 돛을 사용한 캐러밸을 캐러밸 라티나, 후기에 등장한 사각돛을 쓰는 것은 캐러밸 레돈다라고 부른다.
어느 것도 카락과는 다르게 높은 선수루, 선미루는 없다. 다만 나지막한 선수루 정도는 설치하기도 한다.
원피스
원피스에서 밀짚모자 일당의 고잉 메리 호가 바로 캐러밸선이다. 2마스트의 캐러밸선으로 메인 마스트에 횡범을, 미즌 마스트에 라틴 종범을 단 레돈다 형태이다. 아마 소수였던 밀짚모자 일당에게는 딱 좋은 배였을 듯. 하지만 소규모의 캐러밸선으로는 험난한 위대한 항로의 항해는 무리라고 하며, 결국 항해 피로의 누적으로 중파, 화장을 치뤄줬다.
1에서는 주인공이 가장 처음 가지고 시작하는 함선으로, 중고배이며 약간 부서져 있으므로 조선소에서 수리하거나 항해 중 육지에 상륙하여 기본적으로 들고 있는 목재를 사용해서 고쳐서 써야 한다. 새로 배를 건조할 경우에는 캐러밸 몸체는 하나만 나오고 여기에 삼각돛과 사각돛을 선택하여 달 수 있게 되어있지만, 중고 배를 구입할 경우 삼각돛 캐러밸은 라티나, 사각돛 캐러벨은 레돈다로 분류되어 표시된다. 선원 5명 정도로도 유지되고 매우 빠른 속도와 선회력을 가지고 있지만 적재량이 매우 부족하기 때문에 무역에도 별 도움이 안되고, 그럴 리도 없겠지만 이런 걸 가지고 전투에 들어갔다간 갤리온급 함포사격 한 방에 나가떨어진다. 결국 극초반이 지나고 나오나 카락급의 배를 구입하게 되면 팔려가는 신세.
2에서는 삼각돛인 캐러밸 라티나와 사각돛인 캐러밸 레돈다라는 두 개의 소형 함선으로 등장한다. 캐러밸 라티나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초기 함선으로 쓰인다. 적재량이나 효율 등에서 고저 고만한 소형 함선이기 때문에 극초반에 비폭풍지대에 한해서는 훨씬 효율이 좋은 경갤리로 바꾸는 일도 잦고, 굳이 경갤리가 아니더라도 돈이 모이면 바로 교체 대상이 될 정도로 취급이 좋지 않다. 캐러밸 레돈다는 내파성(폭풍에 견디는 능력)이 약간 좋은 걸 제외하면 캐러밸 라티나와 거의 차이가 없는 함선이라, 굳이 구입해야 할 이유가 없어 역시 잘 안쓰이게 된다. 캐러밸 라티나는 처음에 무조건 쓸 수밖에 없는 함선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욱 안습.
3에서는 지중해에서 구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빠른 함선이다. 더 저렴한 코그가 있지만, 북유럽에서밖에 구하지 못한다. 초반 유럽에서 멀지 않은 지역의 모험에 상당히 쓰기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낮은 내구력과 최대포문수, 적재량과 아시아의 계절풍으로 인한 역풍에 취약하므로 인해 전투나 장거리 항해에서 쉽게 한계를 드러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자금이 모이면 다우나 카락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체적으로는 아프리카 남단, 서해항로 발견까지는 카라벨이 잘 쓰이는 편이다.
그러나 인도항로의 경우는 거리도 거리지만 괴수 시서펜트의 존재 때문에 이 괴수도 잡을 겸 해서 다우로 바꿔서 가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비교적 널널하게 할 경우 서해항로 발견시기(1492년)와 인도항로 발견 시기(1498년) 사이 이누이트나 북극곰을 발견하기 위해 그린란드로 향할 시 괴수 크라켄과 마주칠 확률도 있기 때문에, 대개 이 사이에 다우나 카락으로 바꾸게 된다.
파생형으로 내구력과 적재량이 보강된 대형 카라벨이 있는데, 속도가 크게 감소하여 기존 카라벨의 장점이 사라진 덕에 그리 좋은 평을 받는 함선은 아니다. 그나마 다우가 삼각돛밖에 달 수 없다는 점과 이슬람 지역에서 구해야 한다는 점, 다소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이 있고, 카락은 1491년이 되어야 등장하기 시작한다는 점 때문에 초반에 잠깐씩 쓰이기도 한다. 엄밀히 말하면 코크, 대형카락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이지만, 대형 카라벨 역시 가장 존재감이 없는 함선이라는데에 이견이 없는 편.
4에서는 삼각돛이면 라티나, 사각돛이면 레톤다란 이름으로 불리며, 라티나 한 척이 몇몇 주인공(라파엘, 릴)의 기본 함선으로 제공된다. 위상은 2와 별 차이가 없다. 소형선이라 창고 수가 가장 적어 교역에 최적화된 이 게임에서는 적은 창고수는 치명적이므로 극초반에 중형선 등으로 빨리 교체하는 것이 일반적. 라파엘 카스톨은 배의 원래 주인이었던 체자레 토니를 만나 추가장갑을 장착하는 이벤트를 봐야 하기 때문에 조금 오래 끌고다녀야 한다.
캐러벨 정보가 백업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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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대피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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