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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450
    • 발타자르
      너도 왔나 Player
      디에고! 너의 어줍잖은 계획에 말려든 탓에 이 녀석도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나?
      반성을 좀 하는게 좋을거야.
      • 2451
      • 디에고
        그래…
        상관없는 Player까지 휘말리게 해서 큰 고생을 시켰군.
        • 245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453
          • 저는 괜찮습니다.
            • 2454
            • 사과한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다
              • 2455
              • 디에고
                그래…그말이 맞아
                하이레딘을 토벌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정말 뭐라고 사과해야 할지 모를만큼 폐를 끼쳤다.
                • 2456
                • 디에고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 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는군.
                  • 2457
                  • 디에고
                    그런데 발타자르,하이레딘의 부하들이 차례차례로 밀려왔을 때 하이레딘을 Player에게 맡기고 자네는 하이레딘의 부하들을 진압하러 갔었지.
                    만약 자네가 하이레딘의 부하들을 맡지 않았다면 하이레딘의 목을 벨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던 것은 왜지?
                    • 2458
                    • 발타자르
                      응,운이 좋으면 분명히 벨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 다음엔 바로 녀석의 부하들이 들이닥쳐 그 장소에 있던 우리가 다 목숨을 잃었을걸?
                      무엇보다 여기에 있는 Player의 실력을 믿었지.
                      이 녀석이라면 반드시 자네와 알베로의 목숨은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거든
                      싸움터에서 지휘를 맡은 사람으로서 당연한 판단이었어.
                      • 2459
                      • 디에고
                        `당연한 판단`이라…그렇군.
                        그런 과감한 판단을 내리는 것을 보니 노련해 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 2460
                        • 발타자르
                          쯧쯧,자기 꾀에 빠져 마지막 순간에 같은 편에게 배신당한 주제에 잘도 떠드는군.
                          • 2461
                          • 디에고
                            …그래,자네의 말 처럼 나는 자기 꾀에 빠져 패한 거야.
                            17년 걸려 꾸민 계획도 이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겠군.
                            다시 한번 긴 여정이 되는 거지.
                            • 2462
                            • 발타자르
                              ………용건이 다 끝났다면 나는 돌아가겠다.
                              잘 있게 Player!
                              • 2463
                              • 디에고
                                기다려 발타자르,어디로 돌아갈 생각인가?
                                • 2464
                                • 발타자르
                                  그거야 당연히 하이레딘을 잡기 위한 고생길이지.
                                  이제 용병대장의 임무에서 풀려난 몸.
                                  너하고는 달리 어디 구속 받을 일도 없으니까.
                                  • 2465
                                  • 디에고
                                    ……
                                    • 2466
                                    • 디에고
                                      후후…역시 발타자르는 못 말리겠군…변한게 없어.
                                      • 2467
                                      • 에스파니아 해군 사관
                                        이봐…들었어?
                                        그 흑고래 문장을 붙인 배가 지브롤터에서 남쪽으로 향했다는군…
                                        • 2468
                                        • 에스파니아 해군 사관
                                          흑고래? 놈은 인디아스에서 토벌함대에게 죽었을 텐데.
                                          아마 흑고래 행세를 하는 해적일거야.
                                          • 2469
                                          • 에스파니아 해군 사관
                                            …하지만 놈이 살아 있다는 등의 소문이 나면 해군의 체면과도 관련된 문제라고.
                                            어떻게 하지?
                                            • 2470
                                            • 에스파니아 해군 사관
                                              좋아…,초계함의 출항 준비를 서둘러라!
                                              가짜의 가면을 벗겨주마!
                                              • 2471
                                              • 에스파니아 해군 사관
                                                흑고래다…!마데이라의 주점에 있던 그 남자야. 발타자르가 분명해.
                                                함대를… 토벌함대의 출동을 요청해야겠어…
                                                • 2472
                                                • 주점주인
                                                  어서 오세요.
                                                  • 2473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474
                                                    • 흑고래를 보지 못했나?
                                                      • 2475
                                                      • 술 한잔 주게.
                                                        • 2476
                                                        • 주점주인
                                                          우리의 럼주는 최고지.
                                                          • 2477
                                                          • 주점주인
                                                            …흑고래 발타자르?
                                                            아 그러고 보니 조금 전 매우 체격이 좋은 검은 옷의 남자가 혼자서 마시러 왔었지.
                                                            일부러 이 섬까지 묘지에 참배하러 왔다고 하던데.
                                                            • 2478
                                                            • 주점주인
                                                              아직,뭔가 묻고 싶은 것이라도?
                                                              • 2479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480
                                                                • 그 묘지의 장소는?
                                                                  • 2481
                                                                  • 술 한잔 주게.
                                                                    • 2482
                                                                    • 주점주인
                                                                      우리의 럼주는 최고지.
                                                                      • 2483
                                                                      • 주점주인
                                                                        이곳에서 묘지라면 왕립 길드 사무소의 옆에 서 있는
                                                                        교회의 묘지일거야.
                                                                        • 2484
                                                                        • 거친 목소리
                                                                          …누구냐!
                                                                          • 2485
                                                                          • 발타자르
                                                                            음 누군가 했더니 Player인가?
                                                                            • 2486
                                                                            • 발타자르
                                                                              이런 곳 까지 무슨 일인가?
                                                                              • 2487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488
                                                                                • 토벌함대의 기습을 알린다.
                                                                                  • 2489
                                                                                  • 알리지 않고 그냥 둔다.
                                                                                    • 2490
                                                                                    • 발타자르
                                                                                      흠,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
                                                                                      허둥대며 뛰어들어 오는 꼴을 보니 아마 에스파니아 함대가 나를 찾으러 왔다는 거겠지.
                                                                                      • 2491
                                                                                      • 발타자르
                                                                                        남의 성묘를 방해하다니 무례한 놈들이군.
                                                                                        모두 없애 주지!
                                                                                        • 2492
                                                                                        • 목소리
                                                                                          …기다려,발타자르!
                                                                                          • 2493
                                                                                          • 발타자르
                                                                                            디에고…
                                                                                            • 2494
                                                                                            • 디에고
                                                                                              후후…여기까지 이렇게 성묘를 올 거라면 나에게 미리 말하지 그랬나?
                                                                                              • 2495
                                                                                              • 발타자르
                                                                                                ……
                                                                                                • 2496
                                                                                                • 디에고
                                                                                                  밖에는 네가 데려 온 촌스러운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무사히는 돌아가기 힘들걸?
                                                                                                  • 2497
                                                                                                  • 발타자르
                                                                                                    저런 것들은 충분히 돌파해서 갈 수 있어.
                                                                                                    • 2498
                                                                                                    • 디에고
                                                                                                      돌파하면 어떻게 되는데?
                                                                                                      지금 너는 에스파니아가 볼 때 너무나 위험한 반역자야.
                                                                                                      이제부터는 군대뿐만이 아니라 현상범 사냥꾼까지
                                                                                                      혈안이 되어 너를 쫓아다닐걸?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이레딘을 잡겠다는 거야?
                                                                                                      설마 평생 일레느의 주점에 숨어 살며 일레느에게 기댈 생각이야?
                                                                                                      • 2499
                                                                                                      • 발타자르
                                                                                                        너 이 녀석! 할 말 못 할말을 가려서 해야…
                                                                                                        • 2500
                                                                                                        • 디에고
                                                                                                          발타자르!
                                                                                                          새로 용병계약을 맺을 생각은 없나?
                                                                                                          포르투갈의…
                                                                                                          아니 살미엔트 길드 전속의 용병대장으로 말이야
                                                                                                          • 2501
                                                                                                          • 발타자르
                                                                                                            흥! 거절하겠네!
                                                                                                            너 같이 더러운 돈과 권력에 기대느니 차라리 현상범사냥꾼에게 잡히는 게 낫지!
                                                                                                            • 2502
                                                                                                            • 발타자르
                                                                                                              흥! 더러운 돈과 권력에 기대느니 차라리 현상범사냥꾼에게 잡히는 게 낫지!
                                                                                                              • 2503
                                                                                                              • 디에고
                                                                                                                후후… 발타자르가 저렇게 나올 줄 알았지.
                                                                                                                어때 Player 자네가 발타자르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겠나?
                                                                                                                • 250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505
                                                                                                                  • 계약을 맺는다.
                                                                                                                    • 2506
                                                                                                                    • 계약을 맺지 않는다.
                                                                                                                      • 2507
                                                                                                                      • 발타자르
                                                                                                                        뭐라고!?너까지…
                                                                                                                        난 거절하겠어!
                                                                                                                        누가 뭐라고 해도 난 계약은 맺지 않아!
                                                                                                                        • 2508
                                                                                                                        • 디에고
                                                                                                                          너 혼자라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겠지.
                                                                                                                          • 2509
                                                                                                                          • 발타자르
                                                                                                                            역시 내가 인정한 뱃사람답군.
                                                                                                                            • 2510
                                                                                                                            • 디에고
                                                                                                                              너 혼자라면 그렇게 해도 상관없겠지.
                                                                                                                              • 2511
                                                                                                                              • 디에고
                                                                                                                                하지만 함대에 있는 네 부하들은 어떻게 되지?
                                                                                                                                전선을 탈주한 죄를 저지른 그들의 인생을 네가 책임을 질 수 있어…?
                                                                                                                                • 2512
                                                                                                                                • 발타자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게냐?
                                                                                                                                  • 2513
                                                                                                                                  • 디에고
                                                                                                                                    …후후 따라오게.
                                                                                                                                    • 2514
                                                                                                                                    • 디에고
                                                                                                                                      너를 쫓아 온 에스파니아 함대에게는 이미 거래를 신청해 뒀어.
                                                                                                                                      • 2515
                                                                                                                                      • 발타자르
                                                                                                                                        ……
                                                                                                                                        • 2516
                                                                                                                                        • 아이템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템을 줄이고 나서 다시 한 번 말을 걸어 주십시오.
                                                                                                                                          • 2517
                                                                                                                                          • 디에고
                                                                                                                                            너를 쫓아 온 에스파니아 함대에게는 이미 거래를 신청해 뒀어.
                                                                                                                                            • 2518
                                                                                                                                            • 발타자르
                                                                                                                                              ……
                                                                                                                                              • 2519
                                                                                                                                              • 디에고
                                                                                                                                                지금의 내 힘이라면 에스파니아 국왕을 움직여 전부 없었던 일로 할 수도 있어.
                                                                                                                                                17년간 내가 하이레딘 타도를 위해서만 시간을 써 온 것은 아니라고.
                                                                                                                                                • 2520
                                                                                                                                                • 발타자르
                                                                                                                                                  얼씨구? 타협하고 도피하는 능력이 자랑이냐?
                                                                                                                                                  • 2521
                                                                                                                                                  • 디에고
                                                                                                                                                    그게 아니야. 하이레딘을 쓰러뜨린 후,그 후를 대비해 왔다는 거야.
                                                                                                                                                    • 2522
                                                                                                                                                    • 발타자르
                                                                                                                                                      하이레딘을 쓰러트린 뒤?
                                                                                                                                                      • 2523
                                                                                                                                                      • 디에고
                                                                                                                                                        이 바다가 펼쳐진 모든 곳을 제패하는 것――
                                                                                                                                                        그 옛날 이 장소에서 너와 나,그리고 나탈리아가 맹세했던 꿈이었지.
                                                                                                                                                        나는 다시 한 번 그 꿈에 도전하고 싶어.
                                                                                                                                                        • 2524
                                                                                                                                                        • 발타자르
                                                                                                                                                          ……
                                                                                                                                                          놀고 있네.
                                                                                                                                                          너나 나나 이제 꿈에 취할 나이가 아니라고.
                                                                                                                                                          • 2525
                                                                                                                                                          • 디에고
                                                                                                                                                            그래…그러니까 젊은이들이 있는 거야.
                                                                                                                                                            Player 같은 미래가 있는 이들이.
                                                                                                                                                            꿈은 무한하게 형태를 바꾸어 다음의 시대로 이어져 가지.
                                                                                                                                                            우리는 그 많은 꿈의 주춧돌이 되어 이 이베리아에 힘을 쏟자고.
                                                                                                                                                            • 2526
                                                                                                                                                            • 발타자르
                                                                                                                                                              흥 어차피 너
                                                                                                                                                              말로는 거창하게 해 놓고 뒤에서는 뭔가 꿍꿍이가 있는거지?
                                                                                                                                                              • 2527
                                                                                                                                                              • 디에고
                                                                                                                                                                후후…그것은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하면 되잖아.
                                                                                                                                                                자,나와 함께 가자 발타자르.
                                                                                                                                                                • 2528
                                                                                                                                                                • 발타자르
                                                                                                                                                                  ……
                                                                                                                                                                  쳇,어쩔 수 없군.
                                                                                                                                                                  이 나쁜 녀석.
                                                                                                                                                                  • 21192
                                                                                                                                                                  • Player 일행은 무사히 리스본에 귀환한다.
                                                                                                                                                                    • 21193
                                                                                                                                                                    • 디에고는 자신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던 것을 사과하고 발타자르에게 묻는다. 왜 하이레딘의 목을 노리지 않고 원군의 합류를 저지하러 갔냐고.
                                                                                                                                                                      발타자르는 만약 하이레딘을 처치했다고 하더라도 원군이 합류해 버리면 모두의 목숨을 잃게 될 것이라고 판단하여 Player의 실력을 믿고 알베로를 부탁했다고 설명한다.그것을 들은 디에고는 발타자르도 노련해졌다며 감탄한다.
                                                                                                                                                                      디에고의 말을 듣고 발타자르는 말 많은 녀석이라며 하이레딘 타도를 위해 돌아간다.
                                                                                                                                                                      • 21194
                                                                                                                                                                      • 디에고는 변하지 않은 친구의 모습에 어이없다는 표정을 보이면서도 그 표정은 어느때보다 밝아 보였다.
                                                                                                                                                                        • 21195
                                                                                                                                                                        • 다음날 에스파니아 영내에는 토벌함대의 손에 죽었다던 흑고래 문장의 배가 지브롤터에서 남쪽으로 갔다는 소문이 퍼진다. 해군사관은 그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초계함을 출동시킨다.
                                                                                                                                                                          • 21196
                                                                                                                                                                          • 하지만 사관이 마데이라의 주점에서 본 것은 진짜 발타자르였다고 한다.
                                                                                                                                                                            토벌함대의 출동을 요청하려고 사관은 허둥대며 도망쳤다.
                                                                                                                                                                            • 21197
                                                                                                                                                                            • 마데이라의 교회 뒤의 묘지에 있는 나탈리아의 묘를 찾은 발타자르. 누군가 다가오는 것에 놀라 총을 겨눈다. 그것이 Player라는것을 알자 총을 거두고 용건을 묻는다.
                                                                                                                                                                              토벌함대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안 발타자르는 성묘까지 방해하다니 정말 너무하다며 맞서 싸우려고 한다.
                                                                                                                                                                              하지만 교회 안에서 `잠깐!` 이라는 소리가 들린다. 나타난 것은 디에고였다.
                                                                                                                                                                              • 21198
                                                                                                                                                                              • 디에고는 여기서 포위망을 돌파하더라도 반역자로써 쫓기는 이상 하이레딘을 쓰러뜨리는 것은 곤란하다고 설득한다.
                                                                                                                                                                                디에고는 살미엔트 길드소속의 용병으로 새롭게 계약할 것을 제안 한다.
                                                                                                                                                                                하지만 발타자르는 너같은 놈의 밑으로 들어가느니 현상금 사냥꾼에게 잡히는게 낫다며 그자리에서 거절해버린다.
                                                                                                                                                                                • 21199
                                                                                                                                                                                • 하지만 디에고는 설득을 계속한다. 발타자르를 위해 전선을 이탈하는 죄를 저지른 함대의 부하들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느냐고.
                                                                                                                                                                                  할말을 잃은 발타자르에게 디에고는 눈짓으로 따라오라며 교회 밖으로 나간다.
                                                                                                                                                                                  • 21200
                                                                                                                                                                                  • 에스파니아 함대는 이미 디에고가 가진 강력한 권력에 의해 귀환된 상태였다.
                                                                                                                                                                                    이 힘으로 에스파니아 국왕을 움직여 전부 없었던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디에고.
                                                                                                                                                                                    하지만 발타자르는 도망칠 길을 만드는 힘 따위가 자랑이냐고 비웃는다.
                                                                                                                                                                                    하지만 디에고는 계속해서 설득한다. 그 힘은 하이레딘을 쓰러뜨린 다음,꿈을 이루기 위해서 모아온 것 이라고.
                                                                                                                                                                                    바다가 이어지는 한, 세계를 제패하겠다고
                                                                                                                                                                                    일찍이 이 장소에서 맹세한 꿈은 우리들의 손으로 이루어지지 않않을지도 모르지만
                                                                                                                                                                                    Player 같은 젊은 세대에게 맡기고 그 꿈의 이베리아에 초석을 닦는 것은 할 수 있다고.
                                                                                                                                                                                    발타자르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렇게 대답한다
                                                                                                                                                                                    `흥,어쩔 수 없군.이 나쁜 녀석`
                                                                                                                                                                                    절친한 친구의 관계는 17년이 지나 드디어 다시 되살아난 것이다.
                                                                                                                                                                                    <30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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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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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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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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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