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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2120
    • 일레느
      발타자르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어요…조금 후에 다시 오세요.
      • 2121
      • 일레느
        발타자르는 그때부터 한번도 눈을 뜨지 않고 있어요…
        혹시 이대로…
        • 2122
        • 일레느
          …어라?
          • 2123
          • 일레느
            저 소리는? 설마!
            • 2124
            • 발타자르
              …윽,뭐야 이건!
              붕대에 감겨 발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겠군.
              • 2125
              • 일레느
                발타자르!
                • 2126
                • 발타자르
                  …일레느 아냐?
                  인디아스에 있어야 할 사람을 모르는 새에 이 곳으로 데려 온 거로군.
                  • 2127
                  • 일레느
                    그래요.
                    Player씨가 데리고 와 주셨어요.
                    • 2128
                    • 발타자르
                      …그런가.
                      어쨌든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군.
                      …그건 그렇고 목이 마른데,뭐 마실 것 좀 없나.
                      • 2129
                      • 일레느
                        알았어요. 지금 물을….
                        • 2130
                        • 발타자르
                          눈치가 없는 건 여전하구만. 물 같은 걸로 되겠어?
                          Player,거기에 유리병에 들어있는 건 포도주겠지?
                          • 2131
                          • 발타자르
                            그걸 좀 주게.
                            • 2132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33
                              • 건넨다
                                • 2134
                                • 건네지 않는다.
                                  • 2135
                                  • 디에고에 대한 의혹을 얘기한다
                                    • 2136
                                    • 발타자르
                                      응? 그 사람이 왜? 상관없으니까 어서 그 병을 줘.
                                      • 2137
                                      • 발타자르
                                        뭐 별로 그렇게 비싸지도 않겠는데?
                                        아까우면 일레느에게 부탁해서 주문해달라고 하지.
                                        • 2138
                                        • 발타자르
                                          음,꽤 맛있겠는걸.
                                          • 2139
                                          • 일레느
                                            … !
                                            그거 마시면 안돼요!
                                            • 2140
                                            • 발타자르
                                              그렇게 말해도 이미 다 마셔 버렸어.
                                              • 2141
                                              • 일레느
                                                …괜찮아요? 독이 들어가거나 하지 않았어요?
                                                • 2142
                                                • 발타자르
                                                  …독이라고?우하하하
                                                  이 맛은 마요르카의 포도주야.
                                                  팔마의 주점에서 오랫동안 마셔온 술이라고.
                                                  독이라도 들어 있으면 한 입에 알 수 있어.
                                                  …그런데 Player.
                                                  일부러 팔마의 술을 준비하다니 눈치가 빠르군.
                                                  • 2143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44
                                                    • 디에고에 대한 얘기를 한다
                                                      • 2145
                                                      • 얘기하지 않는다.
                                                        • 2146
                                                        • 발타자르
                                                          디에고라고…? 그놈이 이 포도주를…?
                                                          ……
                                                          이것은…!
                                                          • 2147
                                                          • 일레느
                                                            …그게 아니라,그것은 디에고가…
                                                            • 2148
                                                            • 발타자르
                                                              디에고라고…?그놈이 이 포도주를…?
                                                              ……
                                                              이것은…!
                                                              • 2149
                                                              • 일레느
                                                                발타자르 그 병이 뭐 어떻게 됐어요?
                                                                • 2150
                                                                • 발타자르
                                                                  …뭐야?이 병의 바닥에 찍혀 있는 문자는…
                                                                  • 2151
                                                                  • 재앙의 날은 머지않아 오리라
                                                                    • 2152
                                                                    • 발타자르
                                                                      그 녀석 일부러 포도주의 색으로 보이지 않게 이런 세공을… 대체 무슨 생각으로…?
                                                                      • 2153
                                                                      • 발타자르
                                                                        재앙의 날이라…나에 대한 경고인가?
                                                                        아니면 날 놀릴 작정인가…
                                                                        하여간 그 녀석답군. 꽤 신경을 써서 만들었어.
                                                                        • 2154
                                                                        • 일레느
                                                                          …그래도 지금의 디에고를 신용하는 것은 너무 위험해요…
                                                                          이걸 보세요. 디에고가 알바공 앞으로 보낸 편지예요.
                                                                          • 2155
                                                                          • 발타자르
                                                                            ……
                                                                            그 강화조약을 계획한 것은 디에고라고?
                                                                            • 2156
                                                                            • 일레느
                                                                              예…믿고 싶지는 않지만….
                                                                              • 2157
                                                                              • 발타자르
                                                                                Player,이 편지를 손에 넣은 것은 자넨가.
                                                                                어디에서 이런 걸?
                                                                                • 2158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59
                                                                                  • 에드워드에 관한 얘기를 한다
                                                                                    • 2160
                                                                                    • 얘기하지 않는다.
                                                                                      • 2161
                                                                                      • 발타자르
                                                                                        에드워드…어째서 놈이 자네에게…?
                                                                                        • 2162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163
                                                                                          • 산토도밍고 탈출에 대해서 얘기한다
                                                                                            • 2164
                                                                                            • 얘기하지 않는다.
                                                                                              • 2165
                                                                                              • 발타자르
                                                                                                얘기하고 싶지 않으면 얘기하지 않아도 되네.
                                                                                                • 2166
                                                                                                • 발타자르
                                                                                                  ……나를 놓아주고 불길에 휩싸였다고…?
                                                                                                  …어울리지도 않는 짓을…
                                                                                                  …하지만 그 녀석도 보통내기는 아냐.
                                                                                                  여유 있게 살아 도망쳐 지금쯤 어디선가 누구의 욕이라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적어도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하자고.
                                                                                                  • 2167
                                                                                                  • 발타자르
                                                                                                    하지만 그 녀석도 보통내기는 아냐.
                                                                                                    여유 있게 살아 도망쳐 지금쯤 어디선가 누구의 욕이라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어.
                                                                                                    …적어도 우리들만이라도 그렇게 생각하자고.
                                                                                                    • 2168
                                                                                                    • 일레느
                                                                                                      그 편지 그리고 그 병의 문자――
                                                                                                      디에고는 변했어요…
                                                                                                      지금의 그 사람은 지위와 돈 밖에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분명 나탈리아씨의 일도…
                                                                                                      • 2169
                                                                                                      • 발타자르
                                                                                                        ……!
                                                                                                        일레느,너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
                                                                                                        • 2170
                                                                                                        • 일레느
                                                                                                          네?…
                                                                                                          …지금 디에고는 지위와 돈 밖에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다고…죄송해요
                                                                                                          나탈리아의 이름까지 꺼내고…
                                                                                                          • 2171
                                                                                                          • 발타자르
                                                                                                            음. 네 덕분에 확신이 섰다.
                                                                                                            디에고가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확신이.
                                                                                                            • 2172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173
                                                                                                              • 무슨 말이죠?
                                                                                                                • 2174
                                                                                                                • ……
                                                                                                                  • 2175
                                                                                                                  • 일레느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뇨…?
                                                                                                                    • 2176
                                                                                                                    • 발타자르
                                                                                                                      그 병의 바닥에 적혀 있는 문구에 짐작이 가는 것이 있어.
                                                                                                                      내가 에스파니아로의 망명을 정했을 때의 일이지.
                                                                                                                      • 2177
                                                                                                                      • 발타자르
                                                                                                                        지금 와서 귀족들 따위에게 꼬리를 흔들며 재산을 모은들 뭐하겠나.
                                                                                                                        자네가 복수를 포기한다면 난 용병으로서 녀석들과 싸울 것이네.
                                                                                                                        • 2178
                                                                                                                        • 디에고
                                                                                                                          가고 싶으면 가게나. 하지만 지금 하이레딘은 북아프리카의 패자로 가장 강력한 해적이네.
                                                                                                                          자네 혼자 힘으로는 영원히 이길 수 없을 거야.
                                                                                                                          • 2179
                                                                                                                          • 발타자르
                                                                                                                            뭐라고!?
                                                                                                                            이길 승산이 없다고…!
                                                                                                                            • 2180
                                                                                                                            • 디에고
                                                                                                                              구약성서 `신명기`에서,신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의 발이 비틀거릴 때,복수와 보복은 내가 해야 할 일”
                                                                                                                              ”멸망의 날은 가까웠고,재난은 빠르게 다가오리니”

                                                                                                                              …언젠가 그들에게 심판이 내릴 거야. 나는 그 때가 오는 것을 기다리겠네. 그 뿐일세
                                                                                                                              • 2181
                                                                                                                              • 발타자르
                                                                                                                                흥.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긴다고?
                                                                                                                                그것이 너의 대답이라면 두 번 다시 만날 일도 없을 것 같군.
                                                                                                                                • 2182
                                                                                                                                • 디에고
                                                                                                                                  ……
                                                                                                                                  죽지마라 발타자르.
                                                                                                                                  • 2183
                                                                                                                                  • 발타자르
                                                                                                                                    녀석은 모든걸 포기했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부러 병에 글을 새겨서 건네준 이 글.
                                                                                                                                    …녀석이 나에게 술을 보낼 때는 언제나 뭔가를 계획을 꾸미고 있을 때였어.
                                                                                                                                    자기의 계획이 끝날 때까지는 잠자코 기다리라는 뜻이었지.
                                                                                                                                    그 녀석…
                                                                                                                                    Player!
                                                                                                                                    네 배를 좀 이용해야겠다.
                                                                                                                                    꼭 좀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어!
                                                                                                                                    • 2184
                                                                                                                                    • 일레느
                                                                                                                                      ……!
                                                                                                                                      기다려요! 그 몸으로 외출은 무리에요!
                                                                                                                                      • 2185
                                                                                                                                      • 발타자르
                                                                                                                                        엉뚱한 짓 안해. 금방 돌아 올꺼야.
                                                                                                                                        • 2186
                                                                                                                                        • 일레느
                                                                                                                                          ……
                                                                                                                                          • 2187
                                                                                                                                          • 일레느
                                                                                                                                            …후후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언제나 그 사람은 어린애고,나는 엄마 같은 역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멀리서 걱정하는 일 뿐 몇 년이 지나도…
                                                                                                                                            하지만 그 사람이 여기에 돌아오겠다고 말한 건 이번이 처음이야.
                                                                                                                                            …물론 그 한마디에 기대 같은 걸 해서는 절대 안 되겠지만요.
                                                                                                                                            • 2188
                                                                                                                                            • 발타자르
                                                                                                                                              이제야 왔군. 자 그럼 어서 팔마로 가세.
                                                                                                                                              • 218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190
                                                                                                                                                • 왜 팔마에?
                                                                                                                                                  • 2191
                                                                                                                                                  • 수락한다
                                                                                                                                                    • 2192
                                                                                                                                                    • 위험하다고 한다.
                                                                                                                                                      • 2193
                                                                                                                                                      • 발타자르
                                                                                                                                                        위험해도 가 볼 수 밖에 없어
                                                                                                                                                        그 병에는 일부러 마요르카 섬의 포도주를 넣은 거야.
                                                                                                                                                        지금 놈의 진심을 떠볼 방법은 그것 밖에 없다고. 부탁한다
                                                                                                                                                        • 2194
                                                                                                                                                        • 발타자르
                                                                                                                                                          고마워.
                                                                                                                                                          그 병에는 일부러 마요르카도산의 포도주를 넣은 거야.
                                                                                                                                                          놈의 진심을 떠보기 위해서는 직접 가보는 수 밖에 없어.
                                                                                                                                                          • 2195
                                                                                                                                                          • 발타자르
                                                                                                                                                            그 병에는 일부러 마요르카 섬의 포도주를 넣은 거야.
                                                                                                                                                            지금 시점에서 단서는 그것 밖에 없어서 말이야. 부탁하네.
                                                                                                                                                            • 21163
                                                                                                                                                            • 일레느의 주점을 방문한 Player.
                                                                                                                                                              발타자르는 이리로 옮겨진 이후 한 번도 눈을 뜨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때 안쪽 방에서 커다란 소리가 들린다.
                                                                                                                                                              • 21164
                                                                                                                                                              • 방에 달려가 보니 발타자르가 정신을 차리고 갈증을 호소하고 있다. 일레느는 서둘러 물을 가져오려고 한다.
                                                                                                                                                                하지만 술을 좋아하는 발타자르는 디에고에게 받은 포도주를 발견하고 단숨에 비워 버린다.
                                                                                                                                                                독이 들어있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일레느. 발타자르는 즐겨 마시던 마요르카 섬의 포도주라며 소리 내어 웃는다.
                                                                                                                                                                하지만 그걸 선물한 사람이 디에고라는 것을 알자 갑자기 표정이 험악해진다.
                                                                                                                                                                그리고 빈 병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일어선다.
                                                                                                                                                                • 21165
                                                                                                                                                                • 병의 밑바닥에는 포도주의 색깔에 감추어진 라틴어의 한 구절이 새겨져 있었다.
                                                                                                                                                                  “재앙의 날은 머지않아 오리라”
                                                                                                                                                                  발타자르는 경고인지 비웃음인지 모를 수수께끼 같은 구절을 보고 정말 디에고답다며 웃는다.
                                                                                                                                                                  하지만 일레느는 디에고의 강화조약에 대한 편지를 보여주고 이제 그를 너무 신용하지 말라고 타이른다.
                                                                                                                                                                  • 21166
                                                                                                                                                                  • 지금의 디에고는 완전히 변하여 지위와 돈밖에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숨짓는 일레느.
                                                                                                                                                                    하지만,발타자르는 그 말을 듣고 병의 바닥에 써 있는 말에 대해서 뭔가 짚이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17년전 그가 스페인에 망명하기로 정했을 무렵이었다.
                                                                                                                                                                    상관을 리스본으로 옮긴 디에고는 대강 살아오던 것을 정리하고 높은 지위를 얻는 것과 상관경영에 전념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실망한 발타자르는 용병으로써 계속 싸워나가겠다고 선언한다.
                                                                                                                                                                    하지만,디에고는 들은척도 안하고,혼자의 힘으로는 이길 가능성이 없다며 타이른다. 그 때 성서의 문장을 인용하여 이렇게 말했었다.
                                                                                                                                                                    구약성서 `신명기`에서,신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들의 발이 비틀거릴때,복수와 보복은 내가 해야할 일.。멸망의 말은 가까웠고,재난은 빠르게 다가오리니”
                                                                                                                                                                    …언젠가 그들에게 심판이 내릴꺼야.나는 그 때가 오는걸을 기다리겠네.그 뿐일세`
                                                                                                                                                                    이 덤덤한 반응과 기도를 드리는 듯한 말에 격분한 발타자르는 길드를 탈퇴하고,에스파니아로 망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 디에고가 발타자르에게 술을 보내는 것은 언제나 계획이 진행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라고 타이를 때였다.
                                                                                                                                                                    디에고가 뭔가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발타자르는 상처도 잊은 채 주점을 뛰쳐나간다.<26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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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