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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2028
    • 탐험가
      이봐 당신도 봤나?
      자메이카 앞바다에서 낮인데도 하늘이 벌겋게 물들어 있던 것 말이야.
      그 붉은 빛은 에스파니아의 배가 불타는 것이었다는 소문이…
      • 2029
      • 병사
        드디어 흑고래를 잡게 되었군요.
        • 2030
        • 제독
          하지만 보고하기도 곤란하군.
          흑고래 한 명을 체포하는데 저렇게 피해가 크니 말이야.
          • 2031
          • 제독
            도대체 뭐라고 보고하면 좋지?
            흑고래 한 명을 체포하는데 저렇게 피해가 크니….
            • 2032
            • 병사
              그런 무서운 싸움은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2033
              • 병사
                도무지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모습었어…그것은 분명 악마.
                우리들이 싸웠던 그 남자는 악마였어….
                • 2034
                • 병사
                  이봐,좀 들어 보게. 생각하기 조차 끔찍한 싸움이었네.
                  이 도시에 숨어있는 흑고래를 놓치지 않으려고 우리는 전 함대로 항구의 출구를 봉쇄했다네.
                  • 2035
                  • 병사
                    개미 새끼 한 마리 얼씬 못할 만큼 완벽한 봉쇄였지.
                    제 아무리 그 녀석이라도 항복하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런데…녀석은 정면으로 쳐들어 왔지.
                    몇 안 되는 부하들과 함께 바다의 밑바닥에서 울려 퍼지는듯한 우렁찬 소리를 지르며…
                    아…그때 느꼈던 두려움이란…
                    • 2036
                    • 병사
                      윽…그 외침소리가 지금도 귀속에서 울리고 있어….
                      • 2037
                      • 병사
                        아니 그것보다는 그 공격 다음이 더 무서웠어.
                        • 2038
                        • 흑고래의 돌격에 아군은 공황 상태에 빠져 밀집해 있던 함대는 여기저기에서 충돌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지.
                          놈은 우리 쪽의 갤리온을 빼앗아 포가 불타 부서질 정도로 계속해서 대포를 쏘아댔고,금새 함대는 불바다가 되었어.
                          바다에 뛰어들어 익사하는 병사도 속출했지.
                          • 2039
                          • 병사
                            그 때 몇 분이라도 빨리 비바람이 와 주었다면 그런 비극은 피할 수 있었는데…
                            • 2040
                            • 병사
                              비바람 때문에 불길이 수그러들고 드디어 아군도 냉정을 되찾아 전황이 호전되기 시작했어.

                              하지만 그때부터 또 지옥이 시작됐다고.

                              발타자르는 포문실을 점거한 채 가까이 오는 사람은 전부 베어버리고 산처럼 쌓인 시체 사이에서
                              계속해서 총을 쏘았어.

                              그런데…그렇게 영원히 계속될 것 같던 그의 저항이 갑자기 멈췄다네.
                              • 2041
                              • 병사
                                놈은 선 채로 기절해 있었어.
                                전신에서 검은 피를 흘리며 칼을 지팡이 삼아 이쪽을 노려보며…
                                우리들은 잠자고 있는 야수에게 가까이 가듯이 조심조심 다가가서 놈을 포박했지…
                                마음 속으로 정말 무서웠다고…그런 싸움은 이제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2042
                                • 병사
                                  정말 무서웠지…그런 싸움은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아….
                                  • 2043
                                  • 제독
                                    결국 발타자르 때문에 갤리온 급 3척이 완전히 불타고,2척이 항해불능,사상자는 2백명이상이다.
                                    게다가 혼잡을 틈타 녀석과 같은 편으로 보이는 배 한 척을 그만 놓치고 말았다…
                                    이래가지고는 알바공의 체면이 서지 않는데.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 204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045
                                      • 일행으로 보이는 배라니?
                                        • 2046
                                        • 잡힌 흑고래는 어디에?
                                          • 2047
                                          • 제독
                                            글쎄,전투 중 눈 깜짝할 새에 일어난 일이라. 결국 정체는 끝까지 알아내지 못했어.
                                            • 2048
                                            • 제독
                                              벌써 산토도밍고로 이송하고 있다. 본국에 보내지면 틀림없이 처형되겠지.
                                              • 2049
                                              • 제독
                                                이래서야 알바공에게 면목이 서지 않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 2050
                                                • 목소리
                                                  …이봐,Player.
                                                  • 2051
                                                  • 에드워드
                                                    …너 이 자식 아직 이런 곳에…
                                                    ……
                                                    줄 것이 있다.
                                                    마을 끝에 있는 빈 집으로 와라!
                                                    • 2052
                                                    • 에드워드
                                                      어휴…드디어 왔나?
                                                      변함없이 어벙한 녀석이군.
                                                      • 2053
                                                      • 에드워드
                                                        알겠어. 우선,네 녀석은 이 갑옷을 받아.
                                                        • 2054
                                                        • 에드워드
                                                          ……이봐,가지고 있는 물건이 너무 많아!
                                                          당장 뭔가 처분하고 와.
                                                          • 2055
                                                          • 에드워드
                                                            그건 알바공의 부하들이 입는 갑옷이다.
                                                            이제부터 대장이 잡혀있는 배에 잠입하여 대장을 네 배로 옮긴다.
                                                            네 역할은 그 다음에 대장을 안전한 장소로 데리고 가는거야.
                                                            알겠어?
                                                            • 2056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057
                                                              • 도데체 무슨 속셈이냐.
                                                                • 2058
                                                                • 알았어요.
                                                                  • 2059
                                                                  • 거절한다.
                                                                    • 2060
                                                                    • 에드워드
                                                                      쳇 여전히 쌀쌀맞은 녀석이야
                                                                      나는 요전의 빚을 그대고 갚아 주고 싶어. 단지 그것 뿐이다.
                                                                      다른 의미는 없어.
                                                                      • 2061
                                                                      • 에드워드
                                                                        쳇 순종하는 척 하기는
                                                                        하지만 누누히 말하지만 착각하지 마라.
                                                                        • 2062
                                                                        • 에드워드
                                                                          이봐,자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거 아니야?
                                                                          • 2063
                                                                          • 에드워드
                                                                            나는 대장을 구하고 싶은 게 아니야.
                                                                            다만 요전의 빚…그걸 갚고 싶을 뿐이다.
                                                                            • 2064
                                                                            • 에드워드
                                                                              …잘들어
                                                                              나는 언젠가 지위와 권력을 반드시 손에 넣을거야.
                                                                              카바예로(기사)같은 건 관심도 없다고.
                                                                              모두가 무릎 꿇고 우러러보는 대귀족이 될거라고.
                                                                              그래서 개인의 의지나 자존심 같은 건 권력 앞에서 무력하다는 것을 보여주겠어.
                                                                              대장의 목숨은 그 때까지 우선 살려두려는 것이다.
                                                                              알겠어?
                                                                              ……
                                                                              …알았으면 그걸 입고 항구 앞으로 와라!
                                                                              • 2065
                                                                              • 에드워드
                                                                                내가 건넨 갑옷은 어쨌어. 얼른 입고 와!
                                                                                • 2066
                                                                                • 에드워드
                                                                                  좋아,잠자코 항구까지 와!
                                                                                  • 206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2068
                                                                                    • 알았어요.
                                                                                      • 2069
                                                                                      • 싫어
                                                                                        • 2070
                                                                                        • 에드워드
                                                                                          …뭐야? 넌 정말 사람의 부탁이…
                                                                                          ……
                                                                                          …뭐 좋다. 어쨌든 나의 기분이 변하기 전에 항구까지 와라.
                                                                                          • 2071
                                                                                          • 에드워드
                                                                                            쳇… 경계도 하지 않고 척척 따라오기는…
                                                                                            • 2072
                                                                                            • 병사
                                                                                              아! 에드워드님,근무 중 이상 없습니다!
                                                                                              • 2073
                                                                                              • 에드워드
                                                                                                …경비 교대 시간이야. 휴식을 취하고 와. 나머지는 내 뒤에 있는 이 녀석이 할 거야.
                                                                                                • 2074
                                                                                                • 병사
                                                                                                  하지만 교대시간까지는 아직…
                                                                                                  • 2075
                                                                                                  • 에드워드
                                                                                                    말이 많다!
                                                                                                    • 2076
                                                                                                    • 병사
                                                                                                      아….
                                                                                                      • 2077
                                                                                                      • 에드워드
                                                                                                        …거기서 기다려.
                                                                                                        • 2078
                                                                                                        • 에드워드
                                                                                                          …들어와.
                                                                                                          • 2079
                                                                                                          • 에드워드
                                                                                                            …정말 편한 얼굴로 자고 있구먼.
                                                                                                            어쨌든 상처가 심해서 잡힌 이래 아직 한 번도 정신이 들지 않았다는군.
                                                                                                            조금 무겁지만 네가 데리고 가라.
                                                                                                            • 2080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081
                                                                                                              • 알았어요.
                                                                                                                • 2082
                                                                                                                • 무리야,도와줘!
                                                                                                                  • 2083
                                                                                                                  • 에드워드
                                                                                                                    시끄러워! 원래 데리고 돌아가는 것은 자네 일이잖아.
                                                                                                                    난 거기까지 해 줄만큼 의리가 있지는 않아.
                                                                                                                    그것보다….
                                                                                                                    • 2084
                                                                                                                    • 에드워드
                                                                                                                      난 이 배에 불을 지르겠다.
                                                                                                                      누구처럼 불필요하게 죄를 짓고 쫓겨 다니는 바보짓을 할 생각은 전혀 없어.
                                                                                                                      • 2085
                                                                                                                      • 에드워드
                                                                                                                        후후 이걸로 증거는 완전히 없앴다.
                                                                                                                        흑고래는 배에 불을 지르고 탈옥.
                                                                                                                        진실은 어둠 속에 묻히는 거지
                                                                                                                        자 갑판으로 나가자.
                                                                                                                        • 2086
                                                                                                                        • 에드워드
                                                                                                                          아! 잊어버릴 뻔 했구먼,대장이 정신이 들면 살미엔트를 조심하라고 전해 줘.
                                                                                                                          지난번의 강화 조약을 준비한 것은 그 놈이다
                                                                                                                          즉 대장은 완벽하게 옛 친구한테 속았다는 거지.
                                                                                                                          …이것이 그 증거야. 내가 알바공의 저택에서 찾아낸 편지다.
                                                                                                                          • 2087
                                                                                                                          • 에드워드
                                                                                                                            모든 진실은 그 녀석에게….
                                                                                                                            • 2088
                                                                                                                            • 에드워드
                                                                                                                              ……!윽…이런 일이…?
                                                                                                                              • 2089
                                                                                                                              • 병사
                                                                                                                                …모처럼 잡은 흑고래를…놓칠 수야 없지…
                                                                                                                                • 2090
                                                                                                                                • 에드워드
                                                                                                                                  …우!이놈
                                                                                                                                  • 2091
                                                                                                                                  • 병사
                                                                                                                                    헉!
                                                                                                                                    • 2092
                                                                                                                                    • 에드워드
                                                                                                                                      …헉…헉…
                                                                                                                                      제길…이런 조무래기한테…
                                                                                                                                      • 2093
                                                                                                                                      • 에드워드
                                                                                                                                        불길이 번져온다…
                                                                                                                                        Player…경비 녀석들이 몰려 온다. 대장을 데리고 빨리 가…
                                                                                                                                        • 2094
                                                                                                                                        • 어떻게 대답할까요?
                                                                                                                                          • 2095
                                                                                                                                          • 두고 갈 수 없어.
                                                                                                                                            • 2096
                                                                                                                                            • 알았어! 갈께.
                                                                                                                                              • 2097
                                                                                                                                              • 에드워드
                                                                                                                                                쳇…네 도움이 없어도 나는…살아 남을 수 있어.
                                                                                                                                                • 2098
                                                                                                                                                • 에드워드
                                                                                                                                                  이봐… 불꽃에 휩싸이기 전에 빨리 가!
                                                                                                                                                  • 2099
                                                                                                                                                  • 에드워드
                                                                                                                                                    Player
                                                                                                                                                    대장의 하이레딘 타도는 네가 돕도록 해라…
                                                                                                                                                    나에게 무릎 꿇기 전에 죽어 버리면…놓아 준 의미가… 없어지게 되잖아…
                                                                                                                                                    안 그래?…흑고래
                                                                                                                                                    • 21153
                                                                                                                                                    • 자메이카 근해에서 낮인데도 하늘이 붉게 빛나더라는 소문을 듣게 되는 Player.
                                                                                                                                                      • 21154
                                                                                                                                                      • Player 자메이카의 주점에서 발타자르를 체포했다는 토벌함대의 제독과 사관들을 만난다.
                                                                                                                                                        하지만 표정들이 어둡다.
                                                                                                                                                        • 21155
                                                                                                                                                        • 왜냐하면 발타자르와의 싸움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전함대로 자메이카를 포위. 압도적인 전력차로 발타자르의 퇴로를 완전히 봉쇄했다. 하지만 발타자르는 정면돌파를 감행.
                                                                                                                                                          불의의 일격을 당한 함대는 밀집된 상태여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고 발타자르가 점거한 배에서 쏜 포격으로 큰 화재를 일으키고 말았다.
                                                                                                                                                          화재가 진화된 후에도 발타자르는 포문실에 틀어박힌채 초인적으로 저항했다.
                                                                                                                                                          마지막에는 꼿꼿이 선 채 기절한 상태에서 붙잡혀 토벌함대의 병사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다는 것이다.
                                                                                                                                                          • 21156
                                                                                                                                                          • 산토도밍고로 이송된 발타자르는 본국으로 호송되어 처형될 예정이라고 한다.
                                                                                                                                                            • 21157
                                                                                                                                                            • Player 서둘러 산토도밍고로 향한다.
                                                                                                                                                              산토도밍고에는 에드워드가 있었다.
                                                                                                                                                              그는 Player에게 거리의 어느 빈집까지 오라고 전한다.
                                                                                                                                                              • 21158
                                                                                                                                                              • 토벌함대의 병사들에게 지급되는 갑옷을 건네며 과감하게 발타자르를 탈출시킬 계획을 얘기하는 에드워드. 자신이 대귀족으로 출세하여 눈앞에서 무릎꿇릴때까지 발타자르의 목숨은 살려둬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Player 갑옷을 입고 항구까지 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 21159
                                                                                                                                                                • 배에 올라탄 에드워드는 감시병들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발타자르가 갇혀있는 선실로 잠입한다. 의식이 없는 발타자르를 구한 후 선실에는 불을 질러서 자신이 했다는 증거를 없애려고 한다.
                                                                                                                                                                  갑판에 나오니 갑자기 에드워드는 Player에게 한 통의 편지를 넘겨준다.
                                                                                                                                                                  그것은 하이레딘과 알바공의 조약이 사실은 디에고의 주선에 의한 것이라는 알려주는 증거라는 것이다.
                                                                                                                                                                  하지만 다음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날아든 칼이 에드워드의 옆구리를 찌른다. 조금전 토벌한 함대의 병사가 휘두른 복수의 칼이었다.
                                                                                                                                                                  에드워드는 이성을 잃고 병사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하지만 출혈이 심하여 갑판에서 주저앉고 만다.
                                                                                                                                                                  그리고 Player에게 `대장`이 하이레딘을 타도하는 것을 도와주라는 말을 남긴 뒤,자욱한 검은연기 속으로 모습을 감추었다.<24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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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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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관리
                                                                                                                                                                  2011-08-2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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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아
                                                                                                                                                                  2011-09-0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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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