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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 1324
    • 상인
      자네,Player지?
      이 도시에 있는 살미엔트 길드의 대표 디에고 씨가 자네를 찾고 계신 모양이야.
      그분한테서 직접 호출을 받다니 대단하군.
      • 1325
      • 상인
        당신이 Player맞지?
        리스본의 살미엔트 길드라고 아나?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의 대표가 당신을 찾고 있는 모양이야.
        • 1326
        • 상인
          당신이 Player맞지?
          리스본의 살미엔트 길드라고 아나?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그곳의 대표가 당신을 찾고 있는 모양이야.
          • 1327
          • 집사
            어서 오세요
            무슨 일이십니까?
            • 1328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329
              • 디에고의 부름을 받고 왔다.
                • 1330
                • 이렇다 할 용무는 없는걸.
                  • 1331
                  • 집사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다시 와 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332
                    • 집사
                      에스파니아의 Player씨…
                      음…죄송합니다.
                      면회의 예약을 받은 기록이 없기 때문에….
                      • 1333
                      • 목소리
                        그 분은 분명 내가 초대한 손님이네.
                        통과시키게.
                        • 1334
                        • 집사
                          주인님!
                          실례했습니다,Player
                          그럼 집무실로 가시죠.
                          • 1335
                          • 디에고
                            오랜만이군 Player
                            그 뒤로 자네에게 일을 소개하려고 한 것이 잘못 되어 용병으로 전선에 보내지고 말았다는 이야기를 알바공에게 들었지
                            그 빚을 갚는다고 하기는 좀 뭐하지만 이번에는 자네에게 일을 하나 의뢰하려고 하네.
                            어떤가 관심은 있나?
                            • 1336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337
                              • 있습니다
                                • 1338
                                • 없습니다
                                  • 1339
                                  • 그것보다 발타자르가….
                                    • 1340
                                    • 디에고
                                      갑작스런 의뢰니 자네가 경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그러나 이것은 자네가 아니면 맡길 수 없는 일이라서 말이네.
                                      • 1341
                                      • 디에고
                                        그 사람이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켜서 곤경에 빠진 것은 들어서 알고 있지.
                                        나도 옛 친구로써 가슴이 아프다네.
                                        더 이상 입장이 나빠지지 않도록 공작에게 얘기해 볼 생각일세.
                                        자 그럼 오늘의 용건으로 들어가지.
                                        • 1342
                                        • 디에고
                                          그래.
                                          그럼 설명하겠네.
                                          • 1343
                                          • 디에고
                                            실은 우리나라와 인도의 통상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개시 되었다네.
                                            부디 자네가 인도로부터 우리나라로의 후추 운반을 도와주었으면 하네.
                                            • 1344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345
                                              • 어째서 에스파니아인인 내가?
                                                • 1346
                                                • 알겠습니다.
                                                  • 1347
                                                  • 거절하겠습니다
                                                    • 1348
                                                    • 디에고
                                                      그랬군…발타자르도 눈 여겨 보는 너라면 혹시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참 아쉽군.
                                                      혹시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 주게.
                                                      • 1349
                                                      • 디에고
                                                        그래,정말 믿음직스럽군.
                                                        우리나라에서도 인도에 파견해서 확실히 돌아올 전망이 있는 항해자는 수가 얼마 되지 않지.
                                                        설사 다른 나라 사람이라도 자네처럼 실력 있고 신뢰할 수도 있는 사람이라면 꼭 도움을 받고 싶네.
                                                        정식명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포르투갈의 국왕폐하를 통해서 내려질 테니 잘 부탁하네.
                                                        • 1350
                                                        • 디에고
                                                          그래…
                                                          문제는 거기네.
                                                          우리나라에서도 인도에 파견해서 확실히 돌아올 전망이 있는 항해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네.
                                                          실력이 있고 게다가 신뢰를 할 수 있는 항해자 라면 다른 나라의 사람한테라도 꼭 도움을 받고 싶네.
                                                          어때,맡아 주지 않겠나?
                                                          • 1351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352
                                                            • 알겠습니다.
                                                              • 1353
                                                              • 거절하겠습니다
                                                                • 1354
                                                                • 디에고
                                                                  역시 그 유명한 발타자르한테서 총애를 받을 만 하군.
                                                                  정식명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포르투갈의 국왕폐하를 통해서 내려질 테니까 잘 부탁하네.
                                                                  • 1355
                                                                  • 집사
                                                                    어서 오세요 Player씨.
                                                                    주인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 1356
                                                                    • 디에고
                                                                      잘 와 주었네 Player.
                                                                      어떤가,일전에 부탁했던 건 맡아 주겠나?
                                                                      • 1357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1358
                                                                        • 맡겠습니다
                                                                          • 1359
                                                                          • 역시 거절하겠습니다
                                                                            • 1360
                                                                            • 디에고
                                                                              그랬었군…
                                                                              달리 이 일을 맡길만한 인재는 없는데.
                                                                              꼭 자네가 맡아줬으면 했는데 이거 아쉽게 됐군.
                                                                              혹시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말해 주게
                                                                              • 1361
                                                                              • 디에고
                                                                                그래,정말 믿음직스럽군.
                                                                                우리나라에서도 인도에 파견해서 확실히 돌아올 전망이 있는 항해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네.
                                                                                실력이 있고 게다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자네 이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더군.
                                                                                정식명령은 가까운 시일 내에 포르투갈의 국왕폐하를 통해서 내려질 테니까 잘 부탁하네.
                                                                                • 1362
                                                                                • 항구관리
                                                                                  Player님이시죠?
                                                                                  국왕 폐하가 당신을 찾고 계십니다.
                                                                                  왕궁으로 오십시오.
                                                                                  • 1363
                                                                                  • 항구관리
                                                                                    Player님이시죠?
                                                                                    리스본에 계시는 우리나라의 국왕폐하가 당신을 찾고 계시다고 합니다.
                                                                                    • 1364
                                                                                    • 항구관리
                                                                                      Player님이시죠?
                                                                                      포르투갈국왕이 당신을 찾고 계신다고 합니다.
                                                                                      • 1365
                                                                                      • 보초
                                                                                        Player인가.
                                                                                        폐하가 안에서 기다리시네,들어가게.
                                                                                        • 1366
                                                                                        • 브라간사 공작
                                                                                          Player인가.
                                                                                          알현실에서 폐하가 기다리시네.
                                                                                          • 1367
                                                                                          • 포르투갈 국왕
                                                                                            잘 와주었다.
                                                                                            Player
                                                                                            이번에는 우리나라의 인도통상원고문관에 취임한 살미엔트의 요청으로 특별히 그대를 인도에 파견하기로 했다.
                                                                                            그대의 큰 활약을 기대하겠네
                                                                                            자세한 임무는 브라간사 공작에게 듣도록 하게.
                                                                                            • 1368
                                                                                            • 보초
                                                                                              Player인가.
                                                                                              들어 오게.
                                                                                              브라간사 공작이 기다리고 계시네.
                                                                                              • 1369
                                                                                              • 브라간사 공작
                                                                                                그대의 임무는 캘리컷에 있는 우리나라의 길드 사무소에 부임하여 후추를 운반하는 것이다.
                                                                                                • 1370
                                                                                                • 브라간사 공작
                                                                                                  이것이 아프리카 항로상에 있는 항구의 입항허가서다.
                                                                                                  받아두게
                                                                                                  • 1371
                                                                                                  • 브라간사 공작
                                                                                                    또한,우리나라의 관리를 한 명 현지에 파견하지 않으면 안되어서 자네의 함대에 태우도록 하겠네.
                                                                                                    그 자는 이미 항구에서 대기하고 있을 테니 합류한 후에 떠나도록 하게.
                                                                                                    • 1372
                                                                                                    • 통상원 관리
                                                                                                      그대가 Player인가.
                                                                                                      …그렇다 치더라도 에스파니아의 민간선으로 캘리컷까지의 긴 여행이라니 폐하도 너무 심한 명령을 내리시는군.
                                                                                                      어쨌든 캘리컷까지의 여정 잘 부탁하네
                                                                                                      • 21091
                                                                                                      • 리스본의 대상인 디에고의 길드 사무소로 오라는 부름을 받게 된 Player.
                                                                                                        • 21092
                                                                                                        • 디에고는 알바공이 Player 멋대로 용병함대에 보낸것을 사과했다.
                                                                                                          그리고 그 댓가로 인도로부터의 후추 운반을 Player에게 맡기고 싶다고 말한다.
                                                                                                          • 21093
                                                                                                          • 의뢰를 받아들인 Player에게 즉시 포르투갈 왕궁으로부터 호출이 왔다.
                                                                                                            • 21094
                                                                                                            • 캘리컷에 새로 세워지는 기관인 통상원에 취임하는 상인을 배에 동승시켜 달라는 의뢰였다. Player 관리를 배에 태우고 인도에의 항해에 나섰다.<14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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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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