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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


대본

    • 748
    • 아고스티노
      Player씨,
      또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에드녀석 실은 돌아오자마자 또 일을 내 버려서.
      • 749
      •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750
        • 무슨일 있었나?
          • 751
          • 역시 한번 더…
            • 752
            • 아고스티노
              실은…
              • 753
              • 에드워드
                “바다 여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더 이상 당신의 멍청한 지시를 받을 생각은 없어!
                나는 혼자 힘으로 녀석들에게서 승리할 테니까 말이야!
                • 754
                • 발타자르
                  ……
                  • 755
                  • 아고스티노
                    멍청한 녀석!
                    녀석들의 전력이 확실하지 않으니까 지금까지 공격을 참아 온거지!
                    같은 편의 함대가 계속 당하고 있는 때에 너 혼자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 756
                    • 발타자르
                      가고 싶으면 가게.
                      하지만 내 명령을 거역하는 이상은 그에 상응하는 각오를 하게.
                      알겠나,에드워드.
                      • 757
                      • 에드워드
                        쳇! 그런 것 쯤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 758
                        • 아고스티노
                          …그래,에드도 걱정이지만 대장도 말리지 않고 말이야. 이대로라면 에드 녀석 “여단”의 손에 죽고 말걸….
                          • 759
                          • 발타자르
                            수고했네,Player.
                            ……일레느한테서 편지라고?
                            아하하! 오랫동안 해적들과 싸워 온 내가 이런 곳에서 죽기라도 할 거라 생각했나 보지?
                            흑고래를 너무 얕잡아 봤군.
                            수고했네. 이건 내가 주는 사례네. 받게나.
                            • 760
                            • 전령
                              발타자르 대장! 에드워드님이 ”여단”으로 보이는 함대에게 포위된 것 같습니다.
                              • 761
                              • 발타자르
                                장소는 어디지?
                                • 762
                                • 전령
                                  조이델해 입구입니다!
                                  • 763
                                  • 발타자르
                                    좋아,예상했던 대로다
                                    Player,출격한다. 그 말썽쟁이를 도와주러 가겠다!
                                    • 764
                                    • 아고스티노
                                      이대로는 에드 녀석,“여단”의 손으로 멋대로 괴롭힘을 당하다가 죽는….
                                      • 765
                                      • 반란군 지휘관
                                        …적의 증원이라고!?
                                        큰일이군!
                                        이건 우리들을 유인해 내는 미끼인가!
                                        퇴각해라!
                                        암스테르담으로 퇴각이다!
                                        • 766
                                        • 에드워드
                                          대장!?
                                          왜,당신이 여기에!
                                          • 767
                                          • 발타자르

                                            아직 가라앉지는 않았군.
                                            • 768
                                            • 발타자르
                                              앤트워프로 귀환한다.
                                              • 769
                                              • 발타자르
                                                Player
                                                밖에 있는 에드워드를 데리고 와라.
                                                • 770
                                                • 아고스티노
                                                  헤헤!
                                                  에드녀석 자업자득이지.
                                                  • 771
                                                  • 에드워드
                                                    대장이 부른다고…?
                                                    멋대로 출격한 끝에 구출되었으니 처분은 면할 수 없겠는데.
                                                    함대추방 아니면 처형이겠지….
                                                    제길,나는….
                                                    • 772
                                                    • 발타자르
                                                      Player
                                                      밖에 있는 에드워드를 데리고 와라.
                                                      • 773
                                                      • 발타자르
                                                        에드워드를 데리고 왔군….
                                                        • 774
                                                        • 에드워드
                                                          대장….
                                                          멋대로 출격한 내가…내가 잘못했소!
                                                          그러니까….
                                                          • 775
                                                          • 발타자르
                                                            이런 경솔한 녀석!
                                                            • 776
                                                            • 에드워드
                                                              헉!
                                                              나는…아직 죽고 싶지 않아! 제발 자비를! 목숨만은…!
                                                              • 777
                                                              • 발타자르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자네에 대한 처분은 이미 끝났어. 어서 선체를 수리하는 일에 착수하게!
                                                                • 778
                                                                • 에드워드
                                                                  …에
                                                                  추방은? 처형은?
                                                                  • 779
                                                                  • 발타자르
                                                                    흥,나도 옛날 경호원을 하고 있었던 시절에는 멋대로 적진에 뛰어 들어서 친구에게 애를 먹였었지. …하지만 자네의 공적도 없지는 않으니.
                                                                    • 780
                                                                    • 아고스티노
                                                                      너의 폭주 덕분에 “여단”인지 뭔지가 왜 강한지 알았어.
                                                                      • 781
                                                                      • 에드워드
                                                                        강인함의 비밀…??
                                                                        • 782
                                                                        • 아고스티노
                                                                          “여단”의 무리들이 만만치 않았던 것은 암스테르담 근해의 지세를 이용해서 적선을 포위 섬멸하는 전술 탓이었지.
                                                                          • 783
                                                                          • 발타자르
                                                                            만에 들어 오자마자 갑자기 일제 공격이었지. 에스파니아 진영에서 대함대가 있는 것 처럼 착각했던 것도 무리는 아니네.
                                                                            • 784
                                                                            • 아고스티노
                                                                              그런데 우리들이 달려 간 순간 그렇게 도망 가다니. 실제로는 대단한 전력도 없었던 거야.
                                                                              이것을 알게 된 것도 에드가 미끼가 되어 준 덕분이었어.
                                                                              헤헤,감사하고 있네,에드.
                                                                              • 785
                                                                              • 발타자르
                                                                                흠,“강함의 비결”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럽군. 기초적인 전술 얘기야.
                                                                                • 786
                                                                                • 에드워드
                                                                                  뭐야,강함의 비밀이라니….
                                                                                  어이,재지 말고 얘기 해봐.
                                                                                  아고스티노!
                                                                                  • 787
                                                                                  • 아고스티노
                                                                                    그럼,주인님. 저는 슬슬 출발하겠습니다.
                                                                                    • 788
                                                                                    • 발타자르
                                                                                      흠,부탁하네.
                                                                                      • 789
                                                                                      • 에드워드
                                                                                        이봐,싸움을 내팽개쳐 두고 어디 갈 생각이야!
                                                                                        • 790
                                                                                        • 아고스티노
                                                                                          여단의 전력을 보고하고 알바공에게 강화 조약의 조기 체결을 권하러 간다네.
                                                                                          • 791
                                                                                          • 에드워드
                                                                                            에!? 추격하고 적을 섬멸하는 게…!
                                                                                            • 792
                                                                                            • 아고스티노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애초에 네덜란드라고 하는 곳은 나라 재원의 거점.
                                                                                              무턱대고 너무 쳐대면 평정후의 통치에 화근을 남겨 버리지.
                                                                                              일전의 싸움에서 녀석들은 숨겨둔 전술을 써버렸으니 지금 화해를 신청하면 받아 줄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마침 지금이 적당한 시기야.
                                                                                              • 793
                                                                                              • 발타자르
                                                                                                알바공도 일부러 이 기회를 잘못되게 할 실수는 하지 않을 거야.
                                                                                                • 794
                                                                                                • 에드워드
                                                                                                  모처럼 공적을 세울 기회인데….
                                                                                                  • 795
                                                                                                  • 아고스티노
                                                                                                    뭐,공적은 지중해로 돌아가고 나서 발바리아 녀석들 상대로 세우도록 하자고.
                                                                                                    그럼,Player,또 만납시다.
                                                                                                    • 796
                                                                                                    • 에드워드
                                                                                                      결국 대장은 전부 예상하고 나를 미끼로 쓴 건가!
                                                                                                      게다가 그렇게 실컷 후려 갈기다니!
                                                                                                      • 797
                                                                                                      • 발타자르
                                                                                                        Player,알바공이 멋대로 맺은 임시 용병의 계약 기한도 슬슬 끝날 때군. 어쨌든 싸움도 이제 곧 끝날 것이네. 자네도 본국으로 귀환하는 게 좋겠군.
                                                                                                        우리들과 같이 다니느라고 고생했네.
                                                                                                        • 798
                                                                                                        • 아고스티노
                                                                                                          보고서,부탁합니다.
                                                                                                          Player.
                                                                                                          • 799
                                                                                                          • 에드워드
                                                                                                            쳇! 모처럼 공적을 세울 기회인데 대기라니,아까운 얘기야.
                                                                                                            • 21048
                                                                                                            • Player 앤트워프에 돌아오자 아고스티노가 머리를 감싸고 있다. 에드워드가 명령을 무시한 채 반란군함대인 “바다 여단”을 물리치러 출격했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발타자르도 그것을 말리지 않았다고 한다.
                                                                                                              • 21049
                                                                                                              • 일레느의 편지를 읽고 `바보취급 당했군`이라며 웃는 발타자르. 그때 전령이 도착한다. 암스테르담 앞바다에서 에드워드가 “바다 여단”으로 보이는 함대에게 포위당했다는 것이다.
                                                                                                                발타자르는 에드워드의 구출을 위해 Player 데리고 출격한다.
                                                                                                                • 21050
                                                                                                                • 갑작스런 원군의 습격에 혼란에 빠진 “바다 여단”. 무사히 에드워드를 구출한 발타자르는 도망치는 적을 더 이상 쫓지 않고,앤트워프로 귀환한다.
                                                                                                                  • 21051
                                                                                                                  • 사형이냐 함대로부터의 추방이냐,대장의 처벌을 걱정하는 에드워드. 하지만 발타자르는 주먹을 한 방 먹이는 것으로 처분을 끝낸다.
                                                                                                                    그의 무모한 행동 덕에 “바다 여단”이 강한 이유가 지형을 이용한 포위전술에 있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이다.
                                                                                                                    • 21052
                                                                                                                    • 전선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자,발타자르는 조기에 전쟁을 멈출 것을 알바공에게 건의하기 위해 아고스티노를 사자로 보낸다.
                                                                                                                      • 21053
                                                                                                                      • 그리고 Player에게 전쟁터를 떠나 본국에 돌아가라고 말한다.<8장 완료>


                                                                                                                        댓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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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다 정리하시다니...ㄷㄷㄷ

                                                                                                                        이름 없는 항해자
                                                                                                                        ㄷㄷ

                                                                                                                        라르시엘
                                                                                                                        다시 읽다 보니....
                                                                                                                        이 아가씨의 삼촌이란 사람은 맨날 리스본 앞바다를 방황하는 그 NPC네요 =ㅅ=

                                                                                                                        울바슈
                                                                                                                        아 저한테 꼭필요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해요
                                                                                                                        오늘 항해학교부터 다 읽어보내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

                                                                                                                        이름 없는 항해자
                                                                                                                        아 그리고 두부님~ 필리버스터에서는 디치>티치로 바꿔주셨으면^^!~




                                                                                                                        당신에게저주를
                                                                                                                        2011-08-19 16:44
                                                                                                                        복잡복잡

                                                                                                                        항구관리
                                                                                                                        2011-08-21 12:48
                                                                                                                        출항하시겠습니까?

                                                                                                                        소피아
                                                                                                                        2011-09-04 21:10
                                                                                                                        gg

                                                                                                                        랜슬롯
                                                                                                                        2011-09-10 22:32
                                                                                                                        제 4장 험상궃은 군인 어딨

                                                                                                                        정동민
                                                                                                                        2011-09-14 07:47
                                                                                                                        출항하세여

                                                                                                                        리사
                                                                                                                        2011-09-26 19:32
                                                                                                                        도배즐

                                                                                                                        테오
                                                                                                                        2012-08-07 09:17
                                                                                                                        대체 이영어들은 먼가용..

                                                                                                                        니나
                                                                                                                        2012-08-12 21:00
                                                                                                                        항햊 양성학교 퀘스트가 27개라니

                                                                                                                        Manami
                                                                                                                        2013-01-08 23:34
                                                                                                                        Hey, that post laeevs me feeling foolish. Kudos to you!

                                                                                                                        항구관리
                                                                                                                        2013-03-07 14:28
                                                                                                                        출항하시겠습니까?

                                                                                                                        키카
                                                                                                                        2013-03-07 14:54
                                                                                                                        키~~~~~~~~~~~~카`````

                                                                                                                        실비아
                                                                                                                        2013-05-13 00:01
                                                                                                                        오스만은 이벤트 없나요?

                                                                                                                        한스
                                                                                                                        2013-06-05 12:31
                                                                                                                        일본대항하면서 잘 보고있어요!

                                                                                                                        에르다
                                                                                                                        2013-06-13 11:31
                                                                                                                        오스만 이벤트도 만들어달라!!!

                                                                                                                        밍메이
                                                                                                                        2013-10-09 18:59
                                                                                                                        주점 여급 이벤트는 뭐에요?

                                                                                                                        후란시느
                                                                                                                        2014-01-19 12:00
                                                                                                                        OMG plz stop it/

                                                                                                                        Kayden
                                                                                                                        2014-01-21 20:15
                                                                                                                        Hey, sublte must be your middle name. Great post!

                                                                                                                        망했제
                                                                                                                        2015-05-14 14:38
                                                                                                                        네덜란드는 망했어

                                                                                                                        소니아
                                                                                                                        2015-07-09 17:02
                                                                                                                        니스 땜시 망함 아잉

                                                                                                                        니스 연합이 사라져야함

                                                                                                                        나오야스
                                                                                                                        2015-08-17 19:08
                                                                                                                        저 분들을 다 드셨습니까? 우와

                                                                                                                        똥구멍멍
                                                                                                                        2016-02-10 12:17
                                                                                                                        오 쩐다

                                                                                                                        에르다
                                                                                                                        2019-08-01 23:46
                                                                                                                        순두부

                                                                                                                        소피아
                                                                                                                        2019-08-01 23:51
                                                                                                                        백수다

                                                                                                                        나오야스
                                                                                                                        2020-06-05 00:21
                                                                                                                        하는 꼬라지보니 역시 얼마 못가겠네..

                                                                                                                        이벤트 85000019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 완성! 大航海時代DB 신관 오픈! https://dhodb.com/